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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요즘 뉴스보면 너무답답합니다

쓰니 |2020.06.01 13:43
조회 75 |추천 1
저는 아이를 키우는 주부도 아니고
30대들어 공무원 시험 준비하고있는 백수입니다.
하지만 요즘들어 코로나사태로 가족들에게 피해가 갈까봐,
또 제가 코로나에 걸려 시험에보지 못하게 될까봐
집밖에 나가지않고 집에서만 있은지 한달이 넘어갑니다.

그런데 총선전 정부의태도와 현재 정부의 태도가 너무달라
뉴스만 보면 화가나서 어디 글쓸데가없어 여기올려봅니다.

현재 고3개학을 강행하면서 확진된 고3학생들이 3명입니다.
3명, 명수로만 보면 매우작아보이죠.
하지만 대한민국입시교육 12년을 마무리 짓는게 고3입니다.
그 학생들은 올해 이제 공부와 사투를 벌이는게아니고 병마와 사투를 벌이겠죠....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완화하면서 일일 확진자 50명이 넘으면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겠다고 했지만 몇일전
일일확진자 79명이 나온날 당일숫자로는 판단할수없다며
2주평균 50명이 넘어야 한다는 기준을 발표했습니다.

지금 추세로만 본다면 이번주다음주는 아니더라도 충분히 넘기고도 남을 수치입니다. 애초에 이태원발 코로나가 전염력 높은 c형이였고 전수조사를 한것처럼 언론에 발표하지만
가장 화제시되고 문제가되었던 강남 블랙수면방 200명은 단한명도 추가로 조사하지 못했습니다.

사회적거리두기 완화를 2주만 늦췄더라고 소강상태로 만드는데 도움이되었을텐데고 정부 고위관료자들은 모두 k방역이라는 오그라드는 단어를 만들어내며 해외각국에 이 사실을 알리기에급급하고 k방역이얼마나 대단한지를알리는데주력이 되어있는 사이 우리나라내부에서는 학생들이걸리기시작하고 감염경로 모르는 확진자들이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육부는 안전하다며 3차개학을 준비중입니다. 개학 연기청원이 20만명을 넘었는데도 불구하고 무시하며 교육부는 안전하다는 상투적인 말만 반복합니다.

현장에 계신 선생님들은 하루종일아이들 열을재고 나홀라 반아이들의 방역을 책임져야하는 말도 안되는 상황에 식사할 시간조차 없다고 합니다.

이상황에서 이번주에는 3차개학 다음주에는 9급지방직 공채 최소 유동인구 20 만명이 보는 시험이 예정되어있습니다.

애초에 모든 시험이 미뤄졌는데도 불구하고 행안부의 나몰라식행정에 지방직 시험은 일정대로 치뤄집니다.

미국의 사례만 보더라도 자가격리조치를 조금만 더 빨리했더라도 사망자가 최소 3만명 이상 줄었을 것이라는 기사들이 많습니다.

k방역은 누구를 위한 k방역입니까
개학은 도대체 누구를 위한 개학입니까
애초에 행안부의존재 목적은 무엇입니까?
오롯이 행정만이 존재목적이였다면 행정부로 이름을 바꿔야
하지않나요?
5글자속 버젓이 들어가있는 안전은 어디에 있습니까?

무조건 개학을미루고 모든시험을 미뤄 국가를 마비시키자는 얘기가 아닙니다

지금 의료계 전문가들은 모두가 입을모아 얘기합니다.
1-2주 간보면서 거리두기를 하기에는 이미너무늦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라는 소리입니다.
이미 감염경로 추적이 되지않는 환자가 계속 수도권에서
산발적으로 나오는 상황에서

k방역 홍보를 위해 이나라 미래인 학생들과
이나라의 일꾼이 되고싶어하는 힘없는 수험생들은
그저 정부가 정해놓은대로 따를수 밖에 없습니다.

무기한 연기가 아니더라도 최소한 감염경로 파악이 되고
질본에서 통제가 가능할때 아이들의 목숨을 담보로 건 개학이 이뤄져야 합니다.

성인인 제가 마스크를 쓰고 2시간 시험보는것도 숨이 막히는데
점점 날씨는 더워지는데 과연 초중고 아이들이 마스크를쓸까요? .... 공무원이 되겠다고 다른일 제쳐두고 수험생활에 뛰어 들었지만 이 보여주기식 행정이 과연 제가 붙게되면 해야할 일인지 회의감이 듭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생각하시나요?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할수록 사람들의 긴장감도 느슨해져
이른 더위에 해수욕장에는 마스크없는 사람들이 백빽히가득차고 거리는 북적입니다. 이게 k방역 인가봅니다..........

국민청원이 20만명이 넘어가면 실무자가 답변을 해야하는 걸로 아는데 이미 개학연기 청원이 20만명을 넘긴것으로 알고있는데 그 답변이 이번주 개학인가봅니다

총선과 너무나 다른태도에 너무화가나는데 제가 할수있는게없군요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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