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 예전에 내가 시내를 나갔는데 자폐증있는 동생이랑 갔단말이야 그때 내가 시내를 2번째로 나갔던날이었어 1번째는 그날 기준으로 2년전이었는데 그때도 동생이랑 갔었거든 어쨋든 동생데리고 지하철에 탔는데 한참을 가다가 어떤 역에 도착했다고 알림이 나오니까 동생이 내 손을 잡아끌고 나가려고하는거야 (동생 그당시 9살이었고 말 잘 못했음) 나는 왜이래 여기 아니야 이러면서 제제했는데 계속 손을 잡아끌고 그랬어. 그래서 그냥 민폐니까 갈아타고 가야지 생각하고 같이 내렸는데 계속 내 손 잡고 나가려그랬거든 그래서 알았어 알았어 하고 나갔는데 내가 가려던 시내였어.. 내가 역 잘못기억한거였더라. 그때 진짜 생각했어 자폐증은 아무것도 모르는게 아니라 너무 많이 알아서 미쳐버린게 아닐까하고.. 별로 무섭진 않지 근데 그냥 말하고싶어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