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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집에서 논다고 하면 그러라 해야 하나요,

ㅇㅇ |2020.06.08 00:02
조회 60,803 |추천 29
(추가)
여기에 자작글 올릴정도로 시간 많고 여유 많지 않습니다.
너무 고민이 되는데 구체적으로 쓰면 누군가 알아볼까 간략하게만 써서 올린거죠.

사람이 변한건지 세상이 변하게 한건지 원래 그랬던 사람인건지. 따져봐야 지금 소용 없고. 자책하면 뭘합니까.

짤린거나 자발적으로 퇴사한거나 사유가 중합니까 결론은 같은데. .. 일단 쉬겠다하니 다음 계획은 없는 거고요.
이런 일이 지금 두번째인데. 그때 집에서 살림하는것 못봤고 식사도 다 제가 준비하고 사가고 시켜먹고 했으니 이번이라고 달리지겠습니까.
겨우 다시 들어간 직장 2년도 안지나 또 같은 소리를 하니. 정말 답답한 마음에 써봤습니다.
—-

남편이 직장 그만 둔 후 집에 있겠다 쉬겠다 하면 어떻게 대답해주시나요. 다음 계획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아기는 없고 시가는 생활비를 매달 줘야 하는 상황이고
저는 일반 회사원으로 급여수준이 나쁘진 않으나 정년이 보장이 되진 않습니다.

저는 최대 6개월 봐줄 수는 있지만 백수 남편은 이해해 줄 수가 없다는 입장이고
남편은 꼭 남자가 돈 벌어야 한다는 법은 없으니 본인은 살림하겠다 는 입장입니다.
돈 못번다는 이유로 이혼 요구하는 것은 너무 얄팍하고 속물적인 한녀적인 태도라는데요..

이게 이혼하고 싶은 이유 100은 아니지만
단순히 백수라는 이유로 이혼요구 한다면 제가 속물이 되는건가요?
남편 , 살림에는 소질 없습니다. 비하가 아니라 손재주도 없고 의지도 없어요. 음식에 관심도 없구요.
애도 없는데 살림할 것도 없고..
반대로 만약 본인이 제 입장이라면 전업 지지하겠다네요.
자기한테도 그렇게 해 달래요.
......

단순히 백수라서 이혼하자는 것도 아니고 저는 저 태도가 근본적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어떤가요..
추천수29
반대수204
베플ㅇㅇ|2020.06.08 05:48
자기가 가사생활을 완벽히 할수 있다면 아이낳고난뒤 부부합의하에 한쪽이 집에서 가사할수 있지만 지금 그남자는 비빌언덕있겠다 싶어 그냥 게을러서 놀고싶어 그러는것 같은데 아이없는걸 천운으로 알고 시가에 반품하세요! 시가에 돈도 줘야된다는데 뭐하러 그런 넘 끼고 살아요? 냉정하게 난 비전없는 사람 싫어서 그냥 이혼함.
베플ㅇㅇ|2020.06.08 00:31
살림에 관심도 없고 소질도 없는데 전업을하고싶어한다니... 더구나 쓴이가 만약 임신.출산 하게되면 쓴이도 몸조리 하고 일을잠시 중단해야할텐데..그때쯤되서는 님남편..다시일하라고하면 절대안할거에요 잘생각하세요~
베플|2020.06.09 15:24
한남들 왜 남자가 전업하는건 안되냐고 한녀 내로남불 오진다고 투덜거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대부분의 전업주부 여자들은 밖에서 돈은 못벌어도 요리,집안일 육아까지 잘해서 욕 안먹는거고, 글쓴이 남편새끼는 무능력, 집안일못함(의지도없음) 인성터짐 삼위일체라 욕처먹는거임. 가끔 전업주부 여자가 집안일도 안하려한다는 글 올라오면 ㅈㄴ 욕처먹는거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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