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4년차이고 오늘 남편이랑 좀 다투었어요.
달리는 차에서 내리라하고 집에도 들어오지 말라네요 집이 자기꺼라고
업무보려고 인근 카페로 나와서 노트북을 열었는데
남편이 제 컴퓨터로 프린트를 한다고 메신저 로그인을 해놓곤 안꺼놔서 판도라의 상자를 열고야 말았어요
시어머니랑 시누이랑 따로 따로 대화를 하는데
ㅋㅋ 기도 안차서... 아주 소설을 써놨네요
본인 유리한쪽으로...
전에도 중간에서 저 혼자 ㅂ신 만든적 있어서 크게 놀랍지는 않은데
듣는사람은 저대로 생각한다고 하니 열받네요
아니 뭐 이제는 그냥 싹 다 싫으네요
봤다고 이거 뭐냐고 다 엎어버릴랴고 하다가도 에너지 쓰기 싫고
그냥 뭐라고 더 하나 보자 싶어서 로그아웃은 안했는데
신경쓰고 있는 나 자신도 싫고
아 덥고 짜증납니다.
주말에 시댁식구 모이는데, 대처 할 필요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