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에게 사기를 당했어요
포도
|2020.06.10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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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무살이고 18살 때 자퇴를 한 후 풀타임 알바를 하며 돈을 벌었습니다. 가족사때문에 친부모님이 아닌 아빠의 형(큰엄마,큰아빠)집에서 살았는데 제 나이가 어려 돈을 큰엄마가 맡겨주고 관리해 주겠다고 통장돠 카드 모두 가져갔습니다. 저는 어린 마음에 ‘내가 번 돈을 왜 내가 관리 못하게하지?’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큰엄마는’내가 니 돈을 왜 떼먹니, 너가 얼마나 힘들게 일하는지 아는데.한 푼도 안쓰고 통장에 고스란히 넣는다’라며 도리어 화를 내셨습니다. 일을 시작하기전 국민은행에가서 적금통장,예금,주택청약을 들었는데 인터넷 뱅킹을 사용하지 않아 얼마가 모였는지는 모르고 있었습니다. 작년겨울 인터넷 뱅킹을 사용하면서 내가 얼마나 돈을 벌었나- 궁금해서 봤더니 2500만원 가량이 넘더군요 근데 이상한 점은 매일 30만원씩 atm아니면 큰아빠 통장으로 제 돈이 입금이 되고 있는게 찍혀있었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이요. 그게 이상해서 아빠를 통해 큰엄마한테 물어보니 ‘나를 도둑년 취급한다’며 화를 내시고는 다른 제 통장에 모아놨다고 했습니다. 전 다른 은행 통장을 만든 기억이 없는데 말이예요. 그리고 한달에 보험비가 50만원이 빠져나간대요 말이되나요? 아빠도 저도 모르는 보험을 본인만 알고있습니다. 얼마전 아빠와 다시 살게되고 제가 모아둔 통장을 이젠 받아야하는데 두달 가량 아빠의 카톡을 읽씹 중이랍니다.제 고등학교 학창시절을 포기하고 밑받침이 될 제 자본을 하루 2시간씩 자며 검정고시 공부, 12시간 풀타임알바, 거기에 대학입시까지 하며 열심히 살았어요. 제 학창시절과 맞바꾼 소중한 시간이고 열심히 살았다는 증거입니다.. 그 돈 꼭 받아야하고, 증거라곤 제가 뽑은게 아닌 제 통장 출금내역 뿐입니다. 고소라도 하고 받고싶은데 어떠한 방법이든 좋으니 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