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디프로필 목적으로 헬스를 하고 있는 여자 직장인입니다.
제가 이런 컴플레인 글을 쓸줄이야 꿈에도 몰랐네요.동네 헬스장에 피티를 등록하고 한 선생님이랑 스타일이 맞지 않아 다툼이 있었는데요.트레이너가 식단을 봐주는데 제가 FM 대로 안하면 무시하는 어투로 화를 냈었습니다.
식단 안지킨 것도 고구마 없어서 바나나로 대체했다거나탄수화물 좀 뺀다고 점심에 탄수화물 안먹었다는 이유로 저를 다그치듯이 화를 냈었습니다.
이러한 사건들로 트레이너가 감정적으로 기분이 상했는지 인격모욕적인 말을 하더라구요.
1. 회원님이랑 트레이닝 스트레스 받아서 더 이상 트레이닝 못하겠다. 자기가 대표였으면 그냥 수강료 환불 시키고 내보냈을 것이다.
2. 2년 동안 자기가 만나봤던 회원 중에 제일 최악이다. 하물며 기센 술집 여자 마담도 가르쳐봤는데 이렇게 안지킨적 없었다.
3. 자기 수강료 XX만원 밖에 안받으니 그 이상 대가를 원하지 말아라
이 이야기를 헬스장에서 다른 회원님들 다 들릴정도로 이야기 주면서 창피주셨고당시에는 너무 당황스러워서 반박을 못했습니다.
사실 제가 운동 선수도 아니고, 식단을 잘 알았으면 트레이닝 받지도 않았겠죠.
잘 몰라서 식단을 실수한거고 왜 안되는지 충분한 설명을 해줬다면 알아들었을거에요.저도 사회 생활 한 직장인이고 팀을 매니징하는 직급인데 이렇게 까지 사람 스트레스 받는건 처음이네요.
이 말고도 제가 기분 상하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계약 당시 주 3회 해주기로 했는데, 약속 잡아놓고 부모님 봬러가야된다. 아버님이 아프시다하면서 캔슬 내고 주 3회를 한번도 채운 적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식단을 잘 봐주는 것도 아닙니다. 식단 사진 보내자마자 1초만에 "ㄴ" "ㅔ" 오타내면서 답장하는데
트레이너가 저를 더 절 무시하고 귀찮아하는 거 아닌가요?
제가 트레이너한테 그렇게 이야기 들을 만큼 잘못한 게 있는건지 모르겠어서 글 올립니다. 바디프로필 50일 정도 남겨놓고 트레이너 잘못만나 정신적 스트레스 받고 너무 억울합니다.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