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창의실험 과학관’에서는 학생들과 함께 방역복의 무더위에 지쳐 집중력이 약해진 코로나19 의료진과 공무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휴대용 방역복 에어컨을 세계 최초로 만들었습니다.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과학적 지식과 3D 프린터를 이용하여 효율 좋은 방역복 에어컨을 제작했으나 휴대용 전원으로 사용하는 리튬폴리머의 안전성 등, 몇 가지 해결 과제가 남았습니다. 리튬폴리머 배터리, 사출물 제작 등 관련 분야에서 종사하시거나 무더위에 지친 의료진에게 사랑을 전달하고자 하는 일반인과 학생의 참여(학교의 동아리나 과학교과의 세특활동의 반 친구들)가 필요합니다. 방역복 에어컨에 대한 체험을 하면서 함께 생각을 보태는 재능기부를 받습니다. 관심이 있는 분들은 카카오톡 아이디 cepheid1004으로 문의바랍니다.
우리 함께 마음을 모아 코로나19를 극복합시다.
첨부) 쿨조끼의 사용과 열전소자를 섬유로 개발하고 있는 등에 대한 의견을 주신분들이 계시는데, 처음에는 저희도 염두에 두고 실험하였습니다. 먼저 쿨조끼를 방호복 내부에 입으면 땀이 냉매 표면에 응결되어 피부와 닿는 부분이 축축해져 지속적으로 사용시 피부가 진물러지는 등의 2차 질환을 격기도 합니다. 그리고 체구가 작은 간호사 분들이 사용하기에는 부피와 무게가 있어 활동에 방해가 되며, 오랜시간 방호복 내부의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열전소자 옷감은 상용화 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더군요. 저희의 개발품도 원리는 같습니다. 그런데 실험결과 방호복은 특성상 온도를 낮추는 것보다 습도를 낮추는 것이 의료진의 집중도를 높이는데 더욱 효과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개발품은 온도도 섭씨 6도 정도 낯추지만 습도를 효율적으로 낮춰 쾌적하게 활동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