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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복귀작 제발회

ㅇㅇ |2020.06.11 09:22
조회 13,574 |추천 23

김수현의 군 전역 후 복귀작이자

5년 만의 안방 극장 컴백작인 

'사이코지만 괜찮아' 제작발표회가

10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 날, 박신우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수현, 서예지, 오정세, 박규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 병동 보호사 문강태(김수현)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고문영(서예지)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판타지 동화 같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정신병동 보호사 문강태 역을 맡은 김수현은 

"너무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게 됐다"고 인사를 전한 뒤,


자신의 작품 선택 이유에 대해

"제목이 시선을 많이 끌었다.

상처를 통해 많은 분들의 공감을 얻어보고 싶었다.

그 치유해가는 과정을 잘 설명해 보겠다"고 전했다.



 

그가 맡은 '문강태'는 꿈도 희망도 없이 살아가는 인물로,

집에서는 자폐 스펙트럼(ASD)을 가진 형 문상태(오정세 분)를 보살피고 

밖에서는 마음이 아픈 환자들을 보호하지만 

정작 자신의 삶은 돌보지 못하는 캐릭터다.


 

또한 김수현은 

2013년 SBS '별에서 온 그대'와 똑같은 동안 비주얼 비결로 

"비타민도 많이 먹고 포토샵도 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땡큐"라고 웃어 보였다.





서예지는 최고의 아동문학 작가 '고문영'으로 분한다. 


 

외모마저 눈부시게 빛나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지만

완벽한 지성과 미모와 달리 마음은 차갑다 못해 시릴 정도로 

온기가 부족한 반사회적 인격 성향을 가졌다. 


잔혹동화의 마녀 같은 이미지이지만 속은 다르다.




서예지는 반사회적 인격 장애를 지닌 고문영 역에 대해 

“외적인 모습이 독특하다. 

그 이유는 남에게 보여주는 과시가 아닌 자기 방어기제다. 

난 이런 사람이니 날 건드리지 마, 말 시키지마 이런 식의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신 스틸러 배우 오정세는 김수현의 형 '문상태'로 

자폐 스펙트럼 속 자신만의 세계를 연기할 예정이다.



  

오정세는 “상태는 가장 때 묻지 않은 어른이다. 

그 점에 가장 고민하면서 접근하려고 한다”며 


“김수현과 형제라니 김수현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사과 말씀 드린다. 

형제가 없어서 어렵지 않을까 싶었는데 

촬영하면서 보이지 않은 정서가 쌓였다. 

초반에 많이 쌓아놓고 출발해서 동생 김수현이 든든하다”며 활짝 웃었다.




신예 박규영은 '문강태'를 짝사랑하는 동료 간호사이자 

초등학교 동창 '고문영'과 앙숙 관계가 되는 

'남주리' 캐릭터를 맡았다.


쟁쟁한 선배들 사이 ‘썸과 쌈’을 넘나드는 달콤살벌한 케미를 뿜어낼 전망이다.





연출을 맡은 박신우 감독은 

"드라마 제목 그대로 작품을 받아들이고 봐주면 좋을 것 같다"며

 

"세상 사람들이 다 조금씩은 미쳐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문제인지 괜찮은지, 동감하고 스스로 돌아보는 기회가 될 수 있는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제목에 충분히 그런 의미가 많이 들어가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오는 20일 오후 9시에 첫 방송 된다.


추천수23
반대수1
베플|2020.06.12 14:12
와.. 서예지 비주얼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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