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고가화장품 절도(?)

12345 |2020.06.11 10:28
조회 20,918 |추천 60

오늘 엄마랑 다퉜는데 정말 이해가 안가서 조언을 받고자 내용을 올림.


친구가 부탁한 15만원넘는 고가의 화장품을 내가 내방 침대옆 테이블에 올려놨는데 그게 갑자기 없어짐. 친구랑은 코로나때문에 몇달 못만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속으로 새로 하나 더 사야겠다 생각했었음.

엄마방에가서 엄마랑 수다떨면서 화장품정리하다 우연히 그걸 엄마방 서랍에서찾음. 그래서엄마한테 따짐 이게왜여기있냐고. 그랬더니 땅바닥에굴러다니길래 너가없어지는걸 알지 모를지 테스트하기위해 가지고왔다고함.

그래서 내가 그럴리 없다, 이게 분명 침대옆 테이블에 있었는데 왜그걸 가지고갔냐. 그랬더니 엄마는 니방이 어질러져있으니 침대옆테이블이나 땅바닥이나 같은거다. 그러길래 내가 이건 절도다. 어떻게 말도없이 가져가고 한달동안이나 그걸 가지고있냐. 쓰려고 가져간거아니냐. 그랬더니 엄마는 본인은 그런 화장품 욕심없고 절도가아니며 내가 예민하게반응한다는듯 이야기하는데.

내생각에는 내가 사과를받아야할일인데 왜엄마가 더 화내는지 모르겠음.

조언좀 해주세요.
추천수60
반대수19
베플ㅇㅇ|2020.06.11 10:35
앞으로 바닥이나 테이블에 올려져있는 어머니 팔찌나 귀중품 현금 통장 지갑 등 걍 가져가세요 식탁에 널부러져있어서 챙긴거다 관리좀해라 하고요 저도 겉옷잠시벗어서 의자에 걸어놨는데 널부러져있어서 버렸다 하시기에 똑같이 할머니가 겉옷이나 양말벗어서 방구석에 두시면 갖다버렸습니다
베플ㅇㅇ|2020.06.13 09:49
똑같이 비싼 가방이나 옷 훔치세요 ㅋㅋㅋ 그리고 똑같이 말하세요 ㅋㅋㅋㅋ
베플ㅇㅇ|2020.06.13 09:38
엄마가 이상함 그걸 말없이 한달동안 가져가 놓고 본인 잘못을 모르네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