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전남에 살고있는 26살 청년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글을 잘 못쓰기도하고 여기에 쓰는게 처음이라 앞뒤가 안맞더라도 이해좀 부탁드립니다
자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저는 원래 광주에 살고있다가 직장때문에 전남쪽으로 내려오게됐습니다
평소 운동을 좋아하고 관심이 있는편이라 전남쪽에 와서도 헬스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제가 약간 관종이라 운동하는걸 SNS에 올리고 그랬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제가 다니는 헬스장 관리인 같은 분에게 팔로우가 왔습니다 그뒤로 한 일주일 뒤쯤 이날도 제가 운동하는 스토리를 올렸습니다 그때 이사람에게 DM이 오더군요
“어 저희헬스장 다니세요??!” 라구요
저는 “여기 다니고있어요 운동하면서 몇번 뵀었다” 몇마디가 오고가면서 조금씩 가까워졌습니다
많은 메세지를 하면서 이사람은 여기 센터 요가선생님이라는걸 알게되고, 그 이후로 저에게 호감을 많이 표현을 하더라구요 . 생각보다 어린나이에 열심히 살고 꿈도 뚜렷한데다가 생각하는것도 많이 어른스러워서 마음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뒤로 한달정도 연락을하고 고백을 왜안하냐는 말을 돌려서 하길래 제가 어느날 마음먹고 고백을 했습니다
근데 이때 너무 성급한거같다면서 거절을 하더군요 우리 딱 두번만 더 만나보고 결정하자구요 .
저는 알겠다하고 마음이 안변할 자신이 있으니 그러자고 했습니다.
그 이후로 정말 두번정도 더 만나고 제가 다시 고백을 했습니다. 약간 울컥해하면서 절 받아주더라구요 고맙다면서.
그렇게 저는 전여자친구의 충격때문에 4년간 연애를 쉬다가
이사람이랑 정말 잘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진심으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잘 만났고 제가 수요일에 휴무라 데이트 약속을 잡았습니다.
11시반에 만나서 점심먹는 약속이였는데 약속시간 1시간 전쯤 전화가와서 오전센터에 일이생겼다며 시간을 1시반으로 미루더군요 . 저는 걱정스러운마음에 알겠다 잘해결하고와라 격려해주며 달랬습니다
그렇게 1시반에 저희는 밥을먹었는데 이날따라 밥을 잘 안먹는겁니다 저는 혼자 생각으로 요가선생님이기도하고 그날 저녁에 수업이있으니 체중관리 하는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밥을 먹고 나와서 저희는 카페에갔고 카페에 들어가서 음료를 시켜 자리에 앉자마자 이사람이 오전센터 관장님한테 자꾸 전화가와서 전화좀 하고오겠다고 전화를 하고 돌아오더니 자기가 실수한 일이있어서 그 센터에 가봐야겠다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난 괜찮으니까 얼른 갔다오라며 보내려고했습니다 근데 저를 먼저 보내더라구요 자기는 전화를 좀더 해야될것같다며
그래서 저는 급해보여서 먼저 집으로 귀가를했고
집에 다와가니 어느 남자한테 DM이 왔습니다
“00이 남자친군데 연락한번주세요” 라구요
전 너무놀라고 벙쪄서 “남자친구요?” 제 번호주면서 전화를 달라고했습니다
알고보니 저보다 먼저 사귀고있던 남자친구가 있었던것입니다
전 이날 모든걸 다 잃은듯 정말 슬퍼했고 아파했습니다 그렇게 힘들어하던 참에 여자친구한테 연락이와서
“오빠 조금만기다려줘 이남자가 너무 싸이코같고 날 죽일거같아서 정리를못했어 나 꼭 정리해서 돌아갈게”라며 연락이 오더군요 그렇게 다음날이 되니 여자친구가 집앞에 찾아왔습니다 밥도 못먹고 힘들어하고있을거같다면서 삼계탕을 들고요
그러고 절 보자마자 울면서 너무 미안하다며 “오빠한테 이런말하는것도 양심없지만 조금만 기다려주라 그래도 오빠만나면서 오빠한테 한 말은 정말 다 진심이였다”라면서요.
저는 우는모습과 진지한 말에 흔들려서 기다려주겠다 했습니다
그렇게 3-4일정도가 지나니 완전 정리했다면서 저에게 다시돌아와도되겠냐 그래서 전 다시 받아줬습니다
얘가 이 당시 너무 힘들어하고 무서워해서 집밖을 잘 안나왔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잘 못만나고 1주일 뒤에야 얼굴을 보게됐죠 . 보자마자 절 안더니 주변에서 우리 견우와직녀라며
짠하다그랬다면서 울먹거리더라구요.
전 안색이 안좋아보이기도하고 혼자 스트레스를 이겨냈을 짠함에 말없이 안아줬습니다
그렇게 저흰 다시 예전처럼 예쁘게 만났고 그렇게 5일정도가 지났습니다
그전부터 부모님이 부산에서 전남으로 이사오신다고 저에게 몇번 말했던 적이있습니다
이번 일이 터져서 혼자있기 무서워 부모님이 좀 일찍 내려오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부모님 짐싸는걸 도와드리러 부산에 갔다오겠다했습니다 저는 조심히 잘 다녀오라며 보내줬고 혼자 제 일상을 보내던 참에 전에 남자친구라며 DM왔던 분에게 또 메세지가 오더라구요.
“연락하지말라니까 왜자꾸 연락하세요”
“이 분 또당하셨네” “저희 지금 같이 제주여행중입니다”
사진도 여러장 보내면서요.
이걸 보는 순간 정말 돌아버렸습니다
제 진심, 감정들이 싹다 한순간에 증오와 혐오로 바뀌더라구요
그렇게 저는 저와 그여자가 관련된 모든 주변사람들에게 저한테 했던 미심쩍은말들을 다 물어봤습니다
수상하게 여겼던 부분이 하나씩 해결이되고 퍼즐이 하나씩 맞춰진걸 큰거짓말 몇가지만 정리해서 적겠습니다
1. 애초에 집은 부산이아니라 전남이였음(혼자 전남 내려와서 산게아니라 처음부터 부모님이랑 같이살고있었음)
2. 요가수업 (대부분 어머니들이고 남자는 거의없음)당시 저말고 수업에 들어온 남자가 한명 있었는데 이게 그 디엠보낸 남자친구였음
3. 대학 과 단톡방에 절 믿게한다고 저랑 연애해서 행복하다고 자랑한걸 캡쳐해서 저한테 보냄. 이 단톡방 친구들 찾아서 물어보니 애초에 단톡방이 없었고 말한마디 안섞어본 사이라고함 . (대화방을 만든건지 다른사람 이름을 바꾼건지 아직도의문)
4. 혼자 집에서 생활하다보니 집안일한다며 연락이 가끔 안될때가 있었음 . 알고보니 저 남자친구랑 모텔에 있었던거
5. 싸이코라며 정리한다는 전남자친구를 저한테 이야기했을땐 군인이라고했는데 알고보니 이분도 저랑 똑같이 엿먹은 경찰이셨음
6. 저 남자친구분한테 자기가 헬스장에서 운동하고있는데
제가 먼저 다가가가서 귀찮게 먼저 꼬셨다고함
다른거짓말도 너무너무 많은데 잘시간이다되서 패스 ,,
암튼 난 여자복이 없어도 너무없음
다른남자랑 모텔들어가는걸 보질않나
술취해서 자고일어나니까 모텔이였다고하질않나
인생 참 스펙타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엿먹일방법 있으면 좀 조언좀 부탁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