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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고민 입니다...

닉네임123 |2020.06.13 10:30
조회 233 |추천 0
저는 20대 초반 남성이고.. 글이 두서가 없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읽는 분들께 죄송 합니다.저의 고민은 여자친구가 노력하지 않는 것 입니다...저는 취미로 운동이 취미였습니다. 웨이트 트레이닝 외에 옛날에 종합격투기도 했었습니다.지금은 여러가지 이유로 운동을 잘 안하게 된지 4개월 정도 됐습니다. 가끔씩 홈트레이닝만하게 되네요. 저는 철저하게 생활을 하는편 이였습니다. 운동도 꾸준히하고 공부도 하고 자격증도여럿 땄습니다. 여자친구랑 함께 지내면서 뭔가 조금씩 여자친구를 닮아가더라구요.여자친구는 현재 대학교에 다니면서 전공을 살려서 취업을 하려고 합니다. 곧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솔직히 여자친구의 진로는 현재 헬게이트 입니다. 레드오션이고 국내에 실력좋은 사람들도 외국에 외주를 맡기는 현실 때문에 취업하기 힘든 것도 사실 입니다. 그 이유는 저 또한 그쪽을 전공했고 취업이 너무나도 어려운 나머지 그 전공을 살려 다른걸로 취업하려고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솔직히 여자친구의 실력은 취업하기에 한참이나 뒤떨어집니다. 아마 취업하려면 전문적인 학원에서 최소 2년은 열심히 배워야 실무능력이 될 것 같습니다. 여자친구도 자신의 능력에 대해서 알고 있고실망을 합니다. 많이 우울해 하는 경향 때문에 위로도 많이 해주고 조언도 해줬습니다.혹시 늦게까지 취업이 안되서 실망할까봐 현실적인 얘기도 해줬고 그 전공으로 나처럼 다른계열로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라 얘기도 했습니다. 물론 워낙 고집이 쌔서 무조건 그쪽으로 가겠다니까 그럼 정말 피나게 노력을 해야한다고 얘길 했습니다. 하루에 최소 5시간을 공부해도 모자르니까 정말 열심히 해야한다고 얘길했죠. 근데 더이상 진행 할 수 없다고 1~2시간 할까 말까 합니다.매일도 안합니다. 그냥 누워서 유튜브만 봅니다. 밖에 나가서 다른 취미도 없고 친구도 없습니다.막혀서 어떻게 진행해야할지 모른다고 얘기하면 이렇게 이렇게 하면 좋을거야. 라고 얘길해도 자기 뜻대로 해서 또 막히더라구요. 자기가 좋아하는 부분만 해서 다른쪽으론 실력이 전혀 없습니다. 사실 그 부분이 포폴에서 중요하게 작용해서 공부를 해야한다고 얘길해도 자기는 해본적 없어서못한다고 안합니다... 참고 억지로라도 해야지 된다고 해보라고 해도.. 자기는 해도 안된다고 말하고 안합니다. 나중에 학원가서 할거라고 학원가서 배울거라고 얘길 하더라구요. 학원을 언제 다닐지도 모르는데 그때 동안이라도 충분히 실력을 쌓게 공부를 해서 학원에서 있는 시간을 줄여서 버리는 시간도 줄이자고도 얘길해도 내가 못해서 안해라는 식으로 나와서 싸우기도 많이 싸웠습니다. 대학교 때 장학금을 타려고 하루에 2~3시간 자고 공부만 했었고 그 결과로 장학금을 탔기에 노력하면 언젠간 된다라는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도 얘길해보고 저렇게 얘길해봐도 안통해서 싸우기도 자주 싸웠습니다. 그래서 이런식으로 감정낭비하는 것도 지쳐서 그러면 진로에 대해서 절대로 나에게 얘기하지 말라고까지 얘길 했습니다. 결국 최근에 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여자친구가 실내에만 있고 밖으로는 절대 안나가려고 하기도 하고... 친구도 없기에 스트레스를 받는걸 좀 봤었습니다. 성실하지 못한 면도 고칠겸 오랫동안 꾸준히 할 수 있는 취미활동을 해보는게 어떠냐고 물어봤습니다. 관심이 없다고 얘길 하네요. 그나마 취미라면 애완동물하고 산책하기라네요. 현실적으로 여자친구가 애완동물을 전혀 키울형편이 안되기에 그건 좀 힘드니까 다른걸 찾아보자라고 얘길 하니까 없다네요.그냥 다른 취미 없어. 이렇게 얘기 합니다... 활동적인걸 찾아주려고 산책이라도 하라고 얘길해도자기는 산책해야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네요. 재미도 없고 거기서 얻어지는게 뭔지도 모르겠다고.다른 운동 같은거라도 해보는게 어떠냐고 물어보니까 싫다고 하네요. 근데 원하는게 이쁜옷 입기 이랍니다. 근데 여자친구가 살이 쪄서 이쁜옷을 입어도 안되는걸 자기도 알거든요. 그래서 내가 운동하고 식단도 알려줄테니까 운동해보자고. 그래서 알려줬습니다. 근데 결과는 학교에 있는 운동시설에서 운동하면 남들이 쳐다보는 것 같아서 싫다, 홈트레이닝을 할려줘도 기숙사에서 하면 룸메가 보니까 싫다고 합니다. 조깅같은건 어떠냐고 물어보니까 학교근처에 뛸 곳이 없어서 싫다네요. 학교에 운동장이 없으면 인도에서 뛰면 되지 않냐고 물어보니까 또 싫다네요. 그러면서 이쁜 옷을 보여주면서 "자기야 이거 입고싶다! 이거 입으면 어떨 것 같아?" 라고 물어봅니다. 나중에 운동을 잠시 하는것 같았는데 역시나 작심삼일이 괜히 있는게 아니였습니다. 정확히 3일 운동하고 접었습니다. 그렇게 운동방법, 식단도 알려줬는데 몰래 컵라면이랑 음료수 먹다가 걸리고 헤헤... 하면서 웃네요.. 식단도 뭐 대단한거 아닙니다. 평소에 먹던 도시락만 먹고 다른 군것질이나 음료수, 라면, 야식만 먹지 말라고 했습니다. 워낙 당이 많은 음식을 좋아해서 라면, 케이크, 빵, 음료수, 과자, 설탕 많은 커피 같은걸 엄청 좋아해서요. 닭가슴살 먹어라, 고구마 먹어라, 샐러드로 허기를 채워라 라고 말한 것도 아닙니다. 일일히 운동법, 피해야 할 음식 새벽시간에 짜서 알려줬는데 그게 물거품이 되었네요. 보상이라도 있으면 목표가 생기니까 열심히 할 것 같아서 몇kg 빼면 옷 얼마치 사주겠다, 어떤거 사주겠다 라고 얘길 했는데 목표가 생겼다면서 이쁜옷 입는다고 좋아하다가 안합니다. 여자친구를 운동시키면서 스쿼트를 시키는데 가동범위도 작은데도 무릎이 아파하는걸 봐서는 좀 심각한걸 느꼈어요. 몸을 봤을 때 체지방률은 35%~37% 정도는 되어 보이는 비만 입니다. 다른곳은 살이 엄청 심각한건 아니지만 복부가 유난히 심합니다. 완벽한 B자 몸매인데... 어느정도냐면 오버핏 티셔츠를 입으면 배만 볼록 나옵니다... 딱 느껴지는게 3년안에 당뇨 같은 성인병이 오겠구나 싶었죠. 그래서 얘길 했습니다. 진짜 지금 문제가 진지하게 심각하다고... 그런데 자기는 지금 모습이 딱 좋고 살을 빼야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을해서 혹시 제가 자기의 살찐 모습이 싫다고 얘기하면 달라질까 얘길했는데 자기 몸매가 싫냐고, 내가 싫냐고, 살찐게 싫냐고 말하네요... 제 여자친구를 사랑하고 떠날 마음도 없기에 여자친구의 나태한 부분을 바꾸서 자신감 있는 모습을 찾아주려고 노력을 해도 바뀌지 않아 마음이 착찹해서 이렇게 글을 납깁니다...형편없이 쓴 글이라 두서가 없어 읽기 힘들었을텐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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