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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복장으로 비행기 타는게 민폐인가요

ㅇㅇ |2020.06.14 14:38
조회 249,386 |추천 794

안녕하세요. 방탈 죄송해요.
주말이라 신랑이랑 한가하게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다가 신랑이랑 조금 의견충돌이 생겨서요.
코로나 끝나면 여행가자고 꿈에 부풀어 이야기 하는데 신랑이 “비행기 탈 때 빈티나게 옷 입지 말로 제대로 갖춰 입어라~ 같이 다니기 창피해” 이러는 거예요.
제가 비행기 탈때 편하게 트레이닝복/롱스커트/원피스에 슬리퍼/크록스 같은 복장을 자주 하거든요. 가까운데는 그렇지 않지만 3시간 이상 비행은 그 전후 수속시간도 그렇고 옷이 불편하면 몸도 붓고 피곤해져서 다음 일정이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요.
하지만 신랑은 비행도 공공장소이니 민폐가 되지 않는 복장을 갖춰야 한다는 입장이예요.
남편과 저 둘다 유년시절을 해외에서 보내서 비행기를 자주 탄 편이었고, 지금도 둘다 출장이 잦은 직종에, 둘다 여행을 좋아하는 편이라 비행을 자주 하는 편입니다.
제3자분들의 객관적인 의견이 궁금해요.

추천수794
반대수57
베플ㅇㅇ|2020.06.14 15:18
비즈니스타도 크록스임- 내가 내 돈내고 비행기를 타고 가는거지. 내가 비행기님을 모시고 하늘을 날아 가는건 아니지않음? 비행기는 그냥 운송수단일 뿐임.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네ㅋㅋㅋ
베플ㅇㅇ|2020.06.14 16:00
트레이닝복, 원피스, 롱스커트가 왜 민폐옷이예요? 오히려 짧은 스커트 같은게 더 민폐 아닌가요??? 노출이 심하거나 몸에 꽉 달라붙어서 민망한 옷 아닌 다음에야 무슨 옷을 입던 그게 왜 민폐죠???? 장거리 비행일땐 저도 트레이닝 복이라고 하나요..고무줄 바지같은 펑퍼짐하고 편한 거 입는데...
베플ㅇㅇ|2020.06.14 17:46
그런데 갈때 꾸미고 신경쓴게 보이면 오히려 더 웃기고 촌스럽던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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