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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저보고 행복하지 않은 것 같다는 남친, 헤어져야할까요?

안녕하세요
200일째 만나고 있는 직장인 커플입니다.

때는 100일때부터 였어요.
제가 하는 일도 바빠지고, 남자친구의 일도 바빠졌죠
거리도 경기도 끝과 서울 끝의 만남이라
기존 일주일에 두번보던 만남을 한번으로 바꾸고
연락도 잘 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어요.
코로나 때문에 이곳저곳 놀러가지 못하는 상황도 컸구요.

남자친구는 그때즈음 새로운 취미가 생겼고
운동과 취미 그리고 교대근무까지 바쁜 하루를 보냈어요.
저는 일과 집이 전부였구요.
그러다보니 연락에 대한 서운함이 커지더라구요.
만나서도 피곤하다는 남친, 그리고 관계갖는 것도 체력때문에 힘들어하구요.

최근 200일에는 조촐하게 맛있는 것 먹구 보내기로 하고
맛있는 것을 먹고 집와서 영화를 보는데
남친이 또 피곤하다고 하는 거에요.
저는 그 말을 듣고 서운해졌고, 혼자 침대에 누워 울었어요.
그 모습을 본 남친은 왜 그러냐며 그런 의미가 아니라면서
달래줬고 저는 울다가 집으로 간다며 그렇게 나왔어요.

제 감정이 무엇인지 모르겠더라구요.
권태기 인건가 그렇기에는 남자친구한테 사랑도 더 받고싶고 헤어질 생각하면 눈물이 나요.
서운한 감정은 점점 커져가고, 남자친구도 지치겠죠..

다음 날 통화를 하는데
제가 요새 자주 우는 모습을 보고 제가 행복하지 않아보인대요. 그런 모습을 보는 자기도 행복하지 않다고 하네요.
우리의 만남이 계속 되어야할지 서로 생각해보기로 했어요.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계속 만나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 하루하루 서운함이 커지고 외로워지는 제 모습을 보면 일찍 헤어지는 게 맞는 건 가 싶기도 해요.
이전 연애가 3년 전이라 정말 오랜만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 거였는데.. 그래서 더 무서워요 헤어지는게
헤어지면 이제 못 만날 것 같거든요..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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