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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고 아이를 둘이나 버리고 나가면...(펑예)

자야하는데 |2020.06.16 00:09
조회 6,636 |추천 18
안녕하세요 심심할때 보기만하다가... 잠도 안오고 오늘 따라 엄마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글써봐요 저 한살 언니 세살에 친엄마가 나가고 할머니 할아버지 밑에서 컸어요 아빠는 재혼했고 가정이 있구요 지금은 할머니 할아버지 모두 돌아가시고... 언니와 저 모두 가정을 꾸리고 살아요 요즘 코로나로 집에서 아이둘과 지내니 몸도 지치고 애들한테도 미안하고 친정이 있음 얼마나 좋을까 생각이 가끔 들어요 어떡해 자기자식을 버리고 나가서 한번도 연락을 안할까 싶네요 벌써 제나이 서른중반이예요 ... 첫애가 엄마라고 할때ㅋㅋ 엄청 부끄러웠던 기억이나네요 저도 너무써보고 싶던단어였는데..... 제가 아이들을 키워보니 참 할머니가 보고싶어지네요ㅜㅜ
추천수18
반대수3
베플아휴|2020.06.16 00:30
하.. 자식 늙은 부모한테 맡기고 재혼한 아빠도 애징간히 여자없음 못사나부다..
베플ㅇㅇ|2020.06.16 01:29
저 초6때 엄마 집 나갔어요. 연락 한번을 없다가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나니 유산 어떻게 되냐고 찾아 오신걸(어떻게 아셨는지) 고모들이 다시 내쫒으셨어요. 그 후 아빠도 돌아가셨는데 할아버진 유산이 꽤 있었으나 아빠땐 없었어요. 아빠가 이래저래 좀………그래서 그러나 연락 한통 없더니…저 돈벌어 시집갈때쯤 되서 다시 나타나더니…제 결혼자금 모아둔걸 빌려달라더라구요. 뭔가 엄청 급해보였고 엄마 정이 그리워서(다 돌아가시고 아무도 안계셔서. 고모들도 결국은 남. 할아버지 유산 분배 끝나자마자 얼굴도 안 비춤)빌려줬는데, 그게 내 천추의 한입니다. 이런 ㅂㅅ따로 없습니다가 저였어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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