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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박신혜의 영화 '#살아있다' 시사회

ㅇㅇ |2020.06.16 10:24
조회 6,927 |추천 11

지난 15일 오후 영화 '#살아있다'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유아인과 박신혜가 참석했고


미국 체류 중인 조일형 감독은 코로나 19로 귀국하지 못해

화상으로 행사에 참석했다.



영화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로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




 

 

극 중 유아인은 원인도 정체도 알 수 없는 이들의 침입을 피해

문을 막고 집 안에 숨어지내는 '준우' 역을 맡았다.


 

박신혜는 집 밖에 나갈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침착하게 생존을 이어가는 또 다른 생존자 '유빈' 역을 맡았다. 



 

평소에 좀비 영화를 워낙 좋아해 안 본 (좀비)영화가 없다는 유아인은,

"생동감 이런 것들을 영화 성질에 녹여내기 쉽지 않겠지만 도전해볼만 하다.

영화의 풍성함을 살려줄 수 있는 연기 톤을 가져보고 싶다는 도전 의식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박신혜는 "무서운 걸 잘 못 보는데 '워킹데드'에 빠졌던 적이 있다. 

그 이후에 ('#살아있다')시나리오를 받고 (드라마를)다시 한 번 보게 되니 

인물들이 공간을 이동하면서 공간 속 물건을 사용해 생존해 나가는 걸 자세히 봤다"고 말했다.



이 날 유아인은 박신혜와의 호흡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토론하고 함께 만들어갔다. 

떨어져 있는 순간은 많았지만, 

함께할 때는 어느 순간보다 대화하고 토론하고 적극적으로 만들어갔다"고 전했다.


이어 박신혜는

"(유아인과)마주 보고 있는 아파트에서 촬영했다. 

그래서 실제 마주 보고 촬영할 기회가 적었다. 

무전기로 대화하는 장면도 각자 촬영해서 

주고받는 호흡이 어색하지 않을까 걱정했다"라면서 


"서로 촬영분을 모니터링하고 그 연기를 생각하면서 촬영했다. 

아이디어를 내면 유아인씨가 긍정적으로 받아주고 더 발전될 수 있게 나눴다. 

각자 스타일이 달라서 과해 보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현장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충족이 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또 한 유아인은 코로나 19 시기를 떠올리게 하는 장면들이 있는 것에 대해

"영화가 생존에 대한 영화고, 고립에 대한, 다른 사람과의 만남, 

탈출, 자유에 대한 갈망이 뒤섞인 영화라 

시국에 대한 생각이 들 수밖에 없는 영화인 것 같다"며 

"공교롭게도 '#살아있다'라는 영화가 

많은 분들의 공감을 가져갈 수 있는 지점이 생기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화가 만들어지고 관객에 보여지고 하는 

본질적인 것 외에 사회적으로 갖게 되는 운명 같은 성질이 있다. 

그게 한편으로 흥미롭고 한편으로 안타깝다"고 면서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는 지금,

 극장에서 그나마 답답함을 해소하고, 

시원함을 갖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살아있다'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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