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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일까봐

어딘가쯤 |2020.06.17 09:42
조회 1,017 |추천 0
너일까봐 길가다가 돌아보고..
또 길걷거다가
너일까봐 또돌아보게돼
모모야
정말 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했던모모야
사실
그때 과거에
내입장에선
너가 날 호구처럼 여기는건가
내가 널 너무좋아하니깐
그걸 이용하나 싶기도했어
근데
있잖아
그렇다고해도
난 널 선택했을거야
왜냐면
3년이 되도록 못잊었던 여자가 너니깐..
아마 난 내심 그렇다고해도
상관없었어
내가
연애하게되면
너가 날 더좋아하게 할생각이었으니깐
그럼 되는거니깐
모모야
이젠 추억이고 과거겠지만
사실
너가 떠나고
난 너무 아파서
힘들고 방황했지만..
그래도
누구를 이렇게 좋아하는건
너가 처음이라서
괜찮아
부족하기만했던
내가
오히려 미안해
사실
너가 원망스럽기도했지만
나도 인간이라서
사람이라서 그럴수있는걸....
그보다도
사실
너무보고싶었고
너무 좋아했어

우연히 마주친다면
너한테
웃으면서 반갑다고할거같아

나 웃으면
너도 정말좋아해줄것같은데..
나 정말 너앞에선 행복하게 웃을수있는데..

우리 마주친다면
어떨까
너도 나한테 웃어줄까?
서로웃을거같아
하도 허탈해서
나만보고싶은건 아닐거같아..

보고싶어
근데
사실 잘모르겠어
이젠 만날수있는 기대하면 안되는건지
널 더이상 만나는건 안되는건지

넌 어디에 있니
어디에 숨었니

모모야
넌 아니
내가 이렇게 못잊고있는걸
아니

내가 잊어야하는거니


그립지 않다 라고
넌 보고싶지도 않고
전혀 인연도 아니고
날 가지고논거라고
그저 그뿐이라고
다짐하고
애써 그랬던게 수천번인데..
문득 보고싶어서
너가 너무보고싶어서
그렇게 강남길거리에서 널찾고
찾다가
허탈해서
그렇게 매번 내가 바보같기만했어

이런내마음넌 알까

이젠 세월이 많이 흘렀어
근데
문득보고싶어
보고싶어 모모야...
추천수0
반대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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