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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달라진 남편

11 |2020.06.18 00:03
조회 98,993 |추천 204

결혼 전에는 참 다정다감했던 사람이 결혼을 하니
욱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고 사소한 말에도 발끈해서 다투는 횟수가 많아졌어요.
같이 뭐라도 하고 싶은데 귀찮아하고 그냥 쉬고만 싶어 해서 말도 못꺼내겠구요.

결혼 전엔 결혼후 변한 남편에 대한 애기를 들으면 내 남편은 안그러겠지 귀담아 듣지 않았는데 제 남편이 그런 모습을 보이니 당황스럽고, 너무 속상하고 앞으로 어떻게 남은 결혼생활을 이어가야할지 막막해요

남편이 무슨 잘못을 저지른 것도 아닌데 1년 가량 같이 살아보니 참 많이 다르다는 걸 느끼고 갑갑할 때가 많은데 이럴 때 다들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결혼 전에 이런 면들을 알았더라면 결혼이란 큰 선택에 한번 더 신중하게 고민해봤을텐데요..
추천수204
반대수26
베플|2020.06.19 11:58
결혼해서 달라진게 아니라.. 원래 그런 성격이었을 가능성이 더 크다고 봅니다...
베플황재선|2020.06.18 11:29
결혼전 --> 상대에게 좋은 모습만 보이려 함. 결혼후 --> 원래 상태로 환원됨. 대책 --> 현재 모습을 사랑 할 자신이 없으면 이혼 하삼.
베플나는힐러다|2020.06.19 16:02
조금만 맘에 안들어도 갈라서는 요즘, 결혼을 쉽게 하고 이혼도 쉽게 하는듯 합니다. 하지만 싫은데 억지로 참아가며 사는것도 곤욕이겠지요. 아직 아이가 없다면 빠르게 찢어지는 것도 한 방법일 듯 합니다.
베플ㅠㅠ|2020.06.19 16:51
1년동안 서서히 변해갔다니 그나마 노력이라도 한거에요 대부분(?)신행 다녀오자마자 본색을 드러내요...ㅎㅎㅎ
베플흐음|2020.06.19 20:28
나도...우리신랑도 결혼전에는 밥해놓고 나 기다리고 그랬는데..결혼하고 나니까 밥솥이 새거라서 밥하는 방법 모르겠다고 하더라..애낳고 나니까 밥처먹을때 이어폰끼고 처먹음..애한테 미안하지만 그냥 어린이집 종일반 맡기고 일 구하고 이혼준비 하니까 그재서야 눈치 챘는지 잘해줌...근데 이미 늦었지 뭐..
찬반연하남|2020.06.18 15:09 전체보기
본인은 바뀐게 없다고 생각하시는지요 ? 한쪽만 변했다 이상하게 볼게 아니고 본인도 좀 한번 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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