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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하다 들킨 남편

이홍 |2020.06.18 09:46
조회 28,651 |추천 52
신랑이 어제 연차를 쓰고
회사 사람들이랑 골프를 갔어요
1시 반쯤 끝나고 양재에서 저녁 겸 술을 마신대요
3시쯤 술자리가 시작됐겠죠~~~

10시 반에 전화를 걸었더니
"조차장님이랑 지금 얘기중이야~" 그러더라구요

12시 반에 술이 취해서 들어왔죠
아침에 카톡이 와 있어서 봤어요

10시 반에 같이 얘기중이라던 조차장님이
9시반에 보낸 문자에요
: 나 지금 김포 도착. 오늘 골프 즐거웠다며.

김포면 양재에서 8시 반에 헤어졌을텐데
8시반부터 12시반까지 거짓말치고 뭘했을까요?

왜 거짓말을 쳤냐고
거짓말치고 누구랑 있었냐고 따졌지만
기억이 안난다고만 하고, 부정한 일은 절대 없었다며.

필름이 끊겼었어 ~ 차에서 자기도 했고 캔맥주도 마셨고 커피도 마셨고 (라떼인 것 같네) 역곡천 쪽도 걸었고~ 이렇게 말하네요
뭐~~ 술 취해서 제 정신이 아니었지만 ~ 기억도 안나지만 결론적으로 그러니 진심 반성하고 앞으로 술 마시면 더욱 정신 바짝 차리겠습니다

이거 뭐죠? 너무너무 화가 나는데...
추천수52
반대수5
베플ㅇㅇ|2020.06.19 14:09
13:30 골프 마침 자리 옮기고 술 마심 18:00 각자 파트너랑 2차 21:30 거사 마친 조차장 아쉽지만 김포 도착 24:30 님 남편 몇 번 더하고싶어 파트너랑 계속 같이 있다 들어옴 팩트
베플ㅇㅇ|2020.06.19 13:59
업소녀들 골프배우고 손님 따라 골프장 같이 가줘요 그후 그 업소녀가 다니는 술집 같이 가서 술 마시고 2차 가는거죠
베플ㅇㅇ|2020.06.19 14:06
기억이 안난다고만 하고, 부정한 일은 절대 없었다며. 범죄자들 특 감형받으려고 술쳐먹어서 기억 안난다고 함 누가 묻지도 않았는데 부정한일 없다고 부정 ㅋㅋㅋㅋㅋㅋ 도둑이 제발저림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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