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살 대학생입니다
어제 기분나쁜 일이 있었는데 .. 부모님은 자꾸
나쁜뜻은 아니였을 거라고 말하는데
제가 이상한건가 싶어서요
방탈 죄송하구요
음슴체 갈게요
아파트 집앞 통로쪽에서
엄마 아빠가 보였음 . 어떤 아주머니랑 가벼운 인사?
중 이셔서 내가 그쪽으로 다가가서
그 아주머니에게 안녕하세요 라고 먼저인사함
모르는 사람이지만 엄마아빠랑 대화중이니 당연히 인사했음
근데 그 아줌마 눈빛이 좀 기분 나쁘게 나를 한번 쫙 스캔하는거임
이때 이미 이아줌마 뭐지싶었음
아빠: 아 , 저희 딸애 입니다^^
아줌마: 어머 , 딸이 두사람다 안닮았네요??
누굴 닮은거야?
우리셋이 다 뻥짐...
토시하나 안틀리고 저렇게 말함
내가 엄마아빠 안닮았으면 어디 다리밑에서 데리고오길했나. 누가 바람펴서 얻은 자식이냔말인지
순간 짜증이 제대로나서
나:저 엄마아빠 반씩 닮았는데요?
라고 했음 . 아줌마가 먼저 선넘었다는 뉘앙스로 좀 싸가지없게
아줌마: 두사람다 안닮았는데~~
ㅋㅋㅋㅋ 두번이나 부정당함 ㅋㅋㅋ
얼탱 가출.....
엄마가 화제돌림 그러고는 인사하고 가버렸음
너무 얼탱이 없어서 뭐 저런 사람이 있냐고 했더니
중학교 수학교사라고함
필터링없이 막말하는 교사한테 상처받을 아이들이 불쌍해짐...
하튼 나이도 지긋하신 분이 애앞에서
저딴말을 했단거 자체가 충격이었고 배울만큼 배운? 사람이란게 2차충격이었음
기분나쁘다하니까 부모님은
나쁜뜻으로 말했겠냐고 그냥 달래셨음
그리고 어른한테 그렇게 말하는거 아니라는 잔소리와함께^^
제가 잘못했나요?
부모님이 착하게 구니까 이 아줌마가 우리집 무시하나 싶기도하고
하튼.. 개념좀 챙기세요 1104호 아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