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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반포대교 위에서 10대 투신 시도

ㅇㅇ |2020.06.20 12:23
조회 188 |추천 0

18일 밤 고3 학생이 서울 반포대교 위에서 한강으로 투신을 시도해 경찰과 구조대원들이 출동했습니다.

구조대원들은 30분가량 설득한 끝에 학생을 구조했습니다.

당시 상황 직접 보시죠.

차량에 탄 구조대원들이 급히 반포대교 위로 출동합니다.

다리 한쪽에서는 누군가 난간을 넘어가는 모습이 포착됩니다.

어젯밤 11시쯤 반포대교에서 투신을 시도하려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구조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한 겁니다.

투신을 시도한 건 19살, 고3 학생이었습니다.

다리 아래에는 수난구조대가 배치됐고,

구조대원들은 위태롭게 난간에 매달린 학생을 30분 넘게 설득했습니다.

그러다 학생이 잠시 눈을 감은 사이 재빨리 난간을 넘어가 구조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이 학생은 부모와의 말다툼 끝에 투신을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조대원들은 박 군을 경찰에 넘겼고, 이후 고3 학생은 무사히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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