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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 옛 애인에게 연락을 해?말어? 조언좀요ㅠㅠ

갈등때림 |2020.06.20 17:19
조회 872 |추천 1
올해 42살인 아저씨입니다그럼 본론으로....
20살때 한창 놀기 바빳던 시절에 어느모임에서 1살 연상인 그녀를 만나 사귀게 됐었죠..그때 그녀는 혼자 자취를 했었는데 20대때 한창 왕성한시기(?)잖아요 그래서 거의 그녀자취방에서 살다(?)시피 하면서 지내다 어느순간.....
제가 권태기가 온건지 점점 그녀한테 거리를 두기 시작하면서 연락도 안하다가군대로 도피(?)하듯이 갔었죠....군대에서 생활하다보면 막 사회에 두고온 여자들이 다 생각나잖아요ㅋ 그래서 
그녀한테 다시 연락하면서 지내다 아마 제가 상병때 이후로 지금까지 연락이 끊긴상태에요거의 20~21년 정도 된듯하네요 
최근 우연찮게 다음에 로그인을 했는데 휴먼상태 풀고나니 옛 추억도 생각나고해서메일 주소록을 보게됐는데 반가운 이름들과 메일들 그리고 그녀도 있더라고요그때당시엔 핸드폰도 대중화가 안되서 삐삐아시죠?ㅋ 음성녹음 숫자싸인 등등
그러다 그녀 이멜주소보니 프리챌이더군요 옛추억 새록새록ㅋ지금은 잘 지내고 있나 머 걍 궁금하더라고요 그러다 혹시 하면서 카톡을 켜고아뒤 친구추가로 그때 그녀 프리챌 아뒤를 적었는데 왠걸? 떡하니 
프사가 뜨더라고요 설마하고 친추하고 카스를 들어가서보니 생일은맞는데이름이 틀리더라고요 그럼그렇지 하면서 스크롤 내리면서 공개된 스토리만 보고있는데중간쯤에 오늘의운세 같은 그걸 봤는지 실명이 딱 그녀이름이더라고요
이름을 개명한거 같더군요 그러다 끝쪽에 친구들이랑 찍은 사진을 봤는데그녀더라고요 순간 방갑기도하고 막 설레더라고요카스를 보니 아들 딸 이름만 적혀있고 사진은 없더라고요 죄다 배경사진뿐...
너무 방갑고 설레여서 바로 대화를 하고싶었지만 괜히 잘 살고있는데 혼란줄까봐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끙끙앓고 있네요하루에도 몇번이고 대화창에 "안녕"이란말만 썻다지웠다만 반복하네요ㅋ;;
철없던시절에 지은죄가 있어서 쉽사리 대화걸기가 무섭네요;;하필 카톡아뒤를 그때 그대로 만들어서 사람 은근히 신경쓰이게 만드네요;;;벌써 일주일째 끙끙앓고 있습니다 연예고수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추천수1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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