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할게요:) 안녕하세요^^ 어... 이렇게 많은분들이 댓글을 남겨 주실지 몰랐습니다ㅠㅠ
덕분에 일하다가 눈물 글썽이면서 또 한자한자 적어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도 저랑 비슷하신 분들이 많네요.... 저 지금 사회생활 하고 있습니다!! 근데 단지 제가 다니는 회사가 중소기업 이고 저빼고 다 아저씨 40,50대 분들 밖에 없으세요.. 제가 입사했던 회사들은 다 여자는 저뿐이라서 사회에도 친구가 없네요....ㅎㅎㅎ
많은 분들이 말씀 해주신것처럼 동호회 등등 새로운 도전을 해볼까 합니다ㅎㅎ
다들 정말 감사드립니다...얼굴도 모르는 저를 이렇게 많은분들이 위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많은 위로 됐습니다ㅠㅠㅠㅠㅠㅠ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8살 여자 입니다!!!
고민이 많은데 어디다 글을 올려야 그나마 위로 조언이 되는지 찾다가 여기다 글을 올립니다.
말 편하게 할게요...
제가 사는 동네는 진짜 작은 동네라서 한다리 거치면 내 나이대 사람들은 다 알수있음
일단은 전 11살~16살때 까지 친구를 잘 못 사겨서 쭉 왕따엿음 아무이유는 없었고,
주동자인 애가 무리인 애들 전부다 돌아가면서 왕따를 시켰는데 유독 나한테만 엄청 길었고 심했던거 같아....
그래서 초중년 시절 추억이 다 일도 없음
자살할려고 별짓도 다 했었음 근데.. 막상 무서워 못 죽었음....
여튼 고등학교때는 그 친구랑 멀어지고 싶은 마음에 좀 멀리 있는 고등학교로 지원하였고
3월달에 첫 입학식때 혼자 갔었음 (위에 말했다시피 난 중학교 1학년~3학년까지 왕따생활)
근데 왠걸... 그 주동자도 그 학교에 지원해서 붙었는지 운동장에 서 있더라고
또 미친듯이 가슴이 뛰고 식은땀이 났었지 속으로 제발 다른과이길 빌고 또 빌었는데
다행이 다른과여서 걔랑은 마주칠일이 없겠지 했는데 그건 또 아니였음...
버스에서 마주치고 급식실에서 마주치고 화장실에서 마주치고 근데 고1때는 새로사귄 친구들이 있어서 괜찮았어 가끔은 무서워서 숨기도 하고 그랬었지 근데 지금도 그래... 변하지 않아ㅋㅋㅋ
여튼 너무 서론이 길었네 나한테 친구라는 사람은 없는거 같아ㅋㅋ
가식으로 다 보이더라고... 내가 이걸 언제 느꼈냐면 주말에 고등학교 친구 생일 이라서 파티를 하는데 내 생일파티 때랑 친구 생일파티때랑 너무 다르더라고ㅋㅋ 난 그래도 친구 라고 생각해서 선물 사주고 케익이니 축하 해주고 했는데 나때는 뭐 하나도 없더라고ㅋㅋㅋ 나만 괜한 짓을 한거엿지 근데 그 친구 생일때 보니깐 현금 주고 케익 선물 축하메세지 등등 엄청 많드라...
술 마시고 집에와서 펑펑 울었어 아 정말 난 진짜 친구가 없구나 내가 인생을 잘 못 살았구나...
겉은 친구인데 진짜 찐 친구는 한명도 없구나 왜 내가 그 끈을 못 놓는건지 또 혼자 될꺼 라는 생각이 들면서 무섭더라고....그래서 미친듯이 울었어....
너무 답답해서 여기서 하소연 하는거야... 친구라고 생각 했었는데 고등학교 친구들은 내가 먼저 연락을 해야만 연락을 하는데ㅋㅋ 그 생일이엿던 친구는 가만히 잇어도 친구들이 연락하더라고ㅋㅋ 그냥 너무 답답해서 미칠꺼 같았어.... 긴 얘기 들어줘서 고마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