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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유교과 다니는 친구가 같은 취급 해요

ㅇㅇ |2020.06.22 18:46
조회 1,068 |추천 1

유교과가 설치되어 있는 인서울 4년제 대학 중에 제일 좋은 대학에 다닙니다. 중학교때 부터 유치원선생님을 꿈꿨고 공부도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고등학교 친구인 a가 공부를 정말 안 했는데 a도 꿈이 유치원교사 였습니다. 고3때 a가 저에게 "넌 유치원 교사 할 거면 왜 그렇게 공부를 열심히 해?", "야 명문대 안 나와도 유치원 교사 할 수 있어" 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어이가 없었지만,,, 성격이 성격 인지라 그냥 웃고 넘겼어요. 졸업을 하고 전 인서울 4년제 유아교육과중 제일 좋는 대학교에 가게 되었고 a는 지방 전문대 유교과를 가게 되었습니다. a는 지금 유치원 선생님 일을 하고 있고 저는 아직 대학에 다니고 있는데 b가 저에게 그러더군요. "a가 그러는데 넌 명문대 나왔는데 아직 돈도 못 벌고 학교나 다니고 자긴 유치원선생님이라고 굳이 뭐하러 공부를 그렇게 열심히 했냐고" 라고 말했다더군요. 근데 생각해보니 이 친구 말이 맞긴 한 거 같아요,,, 저도 결국 이 친구처럼 유치원선생님 일을 할 거니까요. 근데 너무 억울해요,,, 정말 유교과는 명문대 나와도 쓸모 없는 건가요?

추천수1
반대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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