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고민이라서ㅠㅠㅠ 올립니다. 알아보는 사람들이 있을까봐 조금 수정해서 올립니다. 음슴체로 쓸게요.
올해 1월말까지 대기업 계약직으로 일하다가 계약 끝나고 집에서 백수생활중이었음 슬슬 일해야겠다 싶어서 괜찮아보이는 중소기업에 경력직이력서 냈는데 내 연차때문인지 직급구인은 하지 않는다고 이번에는 어렵겠다고 답변이왔음
일하는 시간이나 이런게 좋아서 아쉬웠는데 계속 구인구직란에 그 회사 공고가 올라오길래 좀 더 찾아봤더니 그회사 사장이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고 거기에도 구인공고를 올려놨길래 비밀댓글로 여기 경력직 지원했는데 아쉬웠다 이런식으로 댓글을 달았음 ㅠㅠ
지금 생각하면 진짜 너무 후회되는데 귣이 왜ㅠㅠㅠ뭐에 홀린듯이 달았음. 그 사장이 이력서를 본인 메일로 보내라함.
그래서 막상 보내고 놨는데 문제는 내가 서류에서 탈락한건데 서류보는 사람이 내가 지원한 부서 부서장이었음 ㅠㅠ 내일 만약에 사장이 그 부서장한테 말하게 되서 내가 또 다시 탈락이면 차라리 마음이 편하겠음 ㅠ 굳이 그렇게 상황만들고 면접가면 ㅠ
이미 내일 사장이 부서장에게 얘기할거 같음. 아마 부서장이 곤란한 상황이 생기거나 내가 곤란한 상황이 생길거 같음 내가 부서장이어도 얘 짜증날거 같은데 참 진짜 내가 분명 이런상황 만든거 맞는데 진짜 나도 답답해 미치겠음 ㅠㅠㅠㅠㅠ
여기서 내 고민은...
1.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다 내일 면접오라고 하면 면접가고 연락 안오면 연락 안오는대로 한다. (근데 혹시나 연락이 올까봐 겁나서요ㅠㅠ)
2.사장한테 다시 이메일을 보낸다. (이력서 보내고 면접가면 이상한 상황이 만들어질거 같다고 ㅠ 잊어달라고)
이업계가 좁고 여기는 이번에 생긴 회사임. ㅠㅠㅠㅠㅠ
혹시 다른 고견 있을까요 ㅠㅠ?
다른 게시판에도 올렸는데 너무 늦은시간이라 안보셔서 여기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