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안그런분 계신데 기분 나빳다면 죄송합니다
남편때매 진짜 짜증나서 여기다 물어보려고 씁니다
저는 결혼 5년차 신랑이랑10살차이
4살아이랑 100일도 안된아기랑 있어요
신랑이 어렸을때 부모님 이혼하셔서
아버님만 계시는데요
애들본다고 정신도없고
영양제 같은거 잘챙겨 먹이려고 자기 물마실때
정수기 옆이나 그 언저리에 다 두고 꼭 챙겨먹으라고 말해줍니다
제가 줄때도 있지만 2-3일 먹다가
또 안먹은거 보이면 왜 안먹었어? 하면
맨날 하는말이
어릴때부터 엄마가 안계셔서 누가 챙겨주는 버릇 안해서
영양제 같은거 사실 챙겨먹을줄 모르겠다네요?
그럼 제가 물떠다 목구멍까지 넣어줘야 먹는답니까??
그렇다고 아프다고 병원을 잘가는것도 아니고
병원가는것도 등떠밀고 가야 겨우가고
같이 가줘야하고 ㅡㅡ
조금만 몸이 않좋으면 병원가서 링거나 주사맞고 오라고해도
자고 일어나면 괜찮다는말도
다 너무 지겨워요 진짜로 하 ㅜㅜ
남자분들이나 결혼한 분들중 이런 사람들 원래 많나요?
구구절절 뭐 말하면 많지만 엄마없어서 못했다
이 부분 진짜 더이상 듣기싫어요
엄마없으면 밥먹는건 어떻게 배웠데요?
그냥 먹기 싫어서 하는 핑계인가요
뭐 주면 받아먹긴 잘 먹어요
남편 그것도 못챙겨주냐
생각 하실수도 있는데.
애 둘챙기고 집에서 할 도리는 다 합니다
예전에는 옷 스타일 안골라준다고 싸웠는데
어렸을때 누가 이래라 저래라 안해줘서
챙김 받는걸 좋아한다고 하길래
저는본인이 원하는건 본인이 하는거 아니냐는 위주라
뭘 입든 개취라 생각하며 크게 생각안했는대
제가 원하는 스타일대로 입고싶은데
왜 관심이 없냐고 하는데
거기서도 벙졌습니다 이런부분만 나오면 누가없어서 이러는데
저말 듣기 싫은데
제가 이상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