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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 설레는 썰 하나만 이야기 해보자

쓰니 |2020.06.25 23:55
조회 251 |추천 1

우리 설렘썰 한 번 나눠보자
일단 나 부터

나는 같은반에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내가 정말 처음 만난 날부터 반해서 걔를 좋아했어
계속 친해지려고 노력하고 따라다녀서 결국 친해졌어
근데 진짜 치이는 포인트가
내 말을 하나라도 허투로 듣지 않아
그냥 지나가는 말로 “요즘 나 유튜버 ㅇㅇ 많이 봐 재밌어” 하면 꼭 그 다음 날에 그 유튜버 영상을 하나라도 꼭 보고 와서 나랑 이야기 하려고 해
그리고 또 내가 “안경이 나랑 안어울리는거 같아” 하면 콕 집어서 “아니야 넌 뭘해도 다 잘어울려 예뻐서 그런가봐” 이런식으로 말해주고
내가 숙제 챙기라고 말하면 “우리ㅇㅇ이 없었으면 나 큰일 날 뻔했다 고마워~” 이렇게 말해줘

진짜 매일 학교가는 이유가 생긴 기분이야
얘가 워낙에 자상하고 다정해서 나와 같은 마음일 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너무 설레
우리 같이 설레게 댓글에 설렘썰 써주고 가ㅠㅠ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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