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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 여자친구가 제 아이를 너무 좋아해서 고민이예요

ㅇㅇ |2020.06.26 18:19
조회 30,738 |추천 5

우선 전 30대 초반 여자고 딸이 하나 있어요. 제목 그대로 동생 여자친구가 제 딸을 너무 좋아해서 걱정이예요... 딸은 이제 2살이고, 동생 여자친구는 스무살 중반이고요. 저는 집에서 학생들 과외해주는 일을 하는데 본가랑 가깝게 살아서 일할때면 아이를 본가에 잠깐 맡기는데 맡길때마다 그 친구가 데리고 나가서 자기 친구들이랑 카페가고 놀러다니네요... 엄마가 몇 번 말렸는데도 포기할때까지 버티다가 데리고 나간대요. 여기까지만 말하면 딱히 문제점이 없어보이는데 그 친구가 카톡 프로필에 제 딸한테 뽀뽀하는 사진을 프사로 해놓고 상태메세지에도 우리 애기에다가 하트 붙여놓은거 보면 너무 열받아요... 또 화나는 점은 제 아이보고 자기를 엄마라고 부르라고 그랬나봐요 아직 두 살이라 말 겨우 하는데 제가 본가에 애 데리러가니까 그 친구보고 엄마 엄마 거리더라고요. 제 언니나 여동생도 아니고 전 그 친구랑 별로 친하지도 않은데 제 딸한테 그러는거 보면 너무 상실감 들어요. 딸도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거같고 그냥 계속 끌려다니는거 같은데 어떡할까요.? 곧있으면 자기 젖도 물릴 것같은...ㅋㅋ... 과외할때 그냥 집에 나둬야 하는걸까요? 그 친구한테 좋은 말로 몇 번을 말했는데도 계속 돼서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추천수5
반대수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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