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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선미 GQ 8월호 인터뷰..나의 꿈은 세계정복!

얘진지하다 |2008.07.24 00:00
조회 11,107 |추천 0
           

    (gq 8월호 인터뷰중...       여자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네요. 가사에서 '나는 예쁘고 핫하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그런
당신에게 마음에 드는 남자가 다가오면 어떻게 반응할 것 같아요?   요즘은 고등학생들도 다
연애하던데. 어려서 그런지 아직 사랑보다는 일에 욕심이 많아요. 내 일에 방해가 되면 모든
걸 잘라버리는 성격이예요. 물론 더 커 보고 겪어 봐야 알겠지만 아직은 그래요.   그래도 일상이 있잖아요.   자신을 위한 투자나 노력은 따로 안하나요? 저한테 투자하는 건...
아.. 요즘엔 책을 많이 읽어요.   어떤 책?   스케일이 큰 sf소설. 아니면 정말 말도 안되는 소재. 사랑 이야기는 별로예요.
최근에는 <빠삐용>하고 <나는 전설이다> 되게 재밌게 읽었어요.   역시 지구과학 좋아한다더니...   너무 좋아해요.       -여기서 중간 좀 생략       tv에서는 엉뚱한 이미지인데 굉장히 차분하네요.   제가 지구 좋아하고 우주 좋아하는 걸 왜
그렇게 보는지 모르겠어요. 우리가 마땅히 가져야할 관심이라고 생각하는데. 지구가 이런데
'에헤라디야'할 수 없잖아요. 걱정을 해야죠. 그런데 그걸 엉뚱하다, 4차원이다 그러니까...
여기서 풀고 싶은데. 전 전혀 엉뚱하지 않아요.   그렇게 생각하게 만드는 것들에 대해 물어볼테니 풀어봅시다. 지구과학 질문부터. 명왕성에
가보고 싶다고 했는데 명왕성의 태양계 퇴출에 대한 소견은?   저는 태양계에 계속 포함시켜야
된다고 생각해요. 오랜 시간 동안 태양계를 지키고 있던 행성이었고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알고, 그렇게 배웠던 건데 너무 아쉬워요. 기준이란 게 참...   꿈이 세계정복이라고 하던데...   진심이예요   어떤 식의 정복을 말하는 건가요?   모든 걸 장악하고 최고가 되는 거?   권력이 갖고 싶어요?   아뇨. 그게 아니고요.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인물이 되고 싶다는 거예요.
제가 하는 모든 일이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수단은 뭐가 될 수 있을까요?   춤이나 노래. 내가 열정을 갖고 하는 거니까 그걸로.(소희
지나가자) 아이구~제 애인이예여. 너어~무 예쁜 것 같아요. 너무 사랑스러워.   예쁜 역할은 당신이잖아요.   저는 소희처럼 고양이 같지는 않으니까요. 소희가 고양이처럼
밑에서 부비적부비적 하면 너무 좋아요. 야옹이 같아요.   잘 때도 소희 이야기 한다더니... 소희가 부러워요?   아뇨. 그런 게 아니라 막 지켜주고 싶고
그래요. 저도 힘든데 소희는 얼마나 힘들겠어요. 서로 토닥거려주고 그러죠.   음..아까 이야기로 들어가서.   아, 이러면 좋겠어요. 제가 원더걸스와 함께 아프리카에서
공연을 해요. 그러면 수많은 나라에서 굶고 있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거죠.   그걸 세계정복이라고 표현하면 이상한 것 같은데...   아니에요. 정복이에요.   그렇게 말하면 오해를 살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뭐, 4차원이라는 게 좋은 의미일 수도
있지만 저는 그런 건 아닌데... 제가 무슨 말 하는지 이해하시잖아요. 이해 못 하시는 건
아니잖아요.   이해해요.   그러니까요. '4차원인 척 한다'는 식의 댓글 보면 상처 받....을 뻔하기도 해요.   그럼 마지막으로, 앞으로 지구는 어떻게 될까요?   요즘에 지구가 망할 거라는 이야기가
있잖아요. 어차피 늦었다고 하는데, 반대로 지금이라도 조금 더 신경 써야 후손들에게 좋지
않을까요? '나 하나쯤이야' 라는 생각만 좀 안 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노력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강하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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