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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이 며느리만 데리고 자는 집이 있나요?

콩달이 |2020.06.30 15:37
조회 159,375 |추천 775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얼마 안된 새댁인데

시부모님이 워낙 신랑을 비롯한 시누이 시동생을 너무 중고생으로 보는 거 같아

부담스러운 며느리입니다

가끔 시댁에서 잠을 자고 와야 하면 방이 3개 있는데 시동생 시누이가 각각 방하나씩을

쓰고 있고 시부모님이 안방을 쓰시는데 꼭 시부모님이 며느리인 저만 안방에서 데리고 자려고 하시고 남편은 도련님과 같이 자게 합니다

시부모님은 침대에서 두분이 같이 주무시고 저는 침대아래에 요를 깔고 자게 하세요

너무 너무 어색하고 불편한데 이런집이 또 있나요?

저는 왜 이렇게 이런 상황이 이해가 안되고 어색한지..

저희 친정은 오빠네 내외를 꼭 따로 방을 주시고 저나 제 동생을 부모님이 데리고 주무셨거든요

이상하게 생각하는 제가 이상한건지....

답답해서 글 올려봐요

추천수775
반대수47
베플남자ㅇㅇ|2020.06.30 15:42
친정 갈때 남편을 부모님과 재우세요.
베플oo|2020.06.30 16:14
살다살다 별꼬라지를 다보네. 시아버지 시어머니 침대밑에 며느리를 재운다고? 시아버지랑 며느리가 한방에 잔다고??? 차라리 시누이 방에 같이 자라고 하던지 딸을 데리고 자고 그방에 재워야지. 희한한 집구석이네. 남편이 암말도 안하는것도 웃기고 며느리랑 같이 자는걸 암말 안하는 시아버지도 웃기고 그러다 나중에 한이불 덮고 자겠어요. 가만있지말고 그렇거 자는거 이상하고 불편하다고 말을해요.
베플남자sheree7181|2020.06.30 15:49
보기에는 그냥 님 부부가 같이 자는 꼴을 못 봐서 그러는거 같아요. 남녀 유별하다는 원칙으로 하면 시부-남편-시동생 이렇게 자고 시모-님-시누이 이렇게 자야 되지 않나요? 내가 보기엔 그냥 시모가 님과 남편이 같이 자는 것을 방해하려고 억지 부리는 거 같아요. 그리고, 어떻게 시부가 며느리와 한방을 쓰나요? 참 괴이한 집안입니다. 차라리 방 하나; 시부-시모 두번째 방; 시누이-님 세번째 방; 남편-시동생 이렇게 자면 또 모를까... 아무튼 아무리 시모가 중간에 끼여 자는지는 몰라도 시부와 며느리가 한 방에 자는 것은 굉장히 괴이하고 개족보 집안의 모습입니다. 당장 남편에게 얘기해서 고치든지, 아니면 다음부터는 자고 가지 말고 아무리 늦어도 집에 가서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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