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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유부남이지만 헤어질수 없는데

ㅇㅅㅇ |2020.07.01 01:39
조회 114,205 |추천 20

댓글도 보고 생각도 해보니 제가 떳떳하지 않은 입장은 맞습니다.

그리고 간혹 불안한 마음도 생기고요 그래서 괜히 남친과 오늘따라 카톡으로 더 싸움을 했는데,

오빠는 경제력이 모두 오빠에게 있고, 상간녀위자료 소송이 중요하냐고 이혼할 자신도 있다 했습니다.

다만, 나이가 어린 아기가 있는데, 부인은 경제력이 없어 아기친권을 자기가 가져오게 될거라고

혹여나 제가 아기를 잘 키워줄수 있을지가 불안했었다고 합니다.

아내는 이미 아기엄마일 뿐인거죠,, 그래서 진심으로 키워줄수있고 대신 내아이도 낳겠다고 말했더니 고맙다고 좋아합니다. 전 정말 이혼시키고 저와 재혼까지 할수 있다는 일말의 생각도 안해봤는데, 이번에 생각이 깊어지면서 정말 그런 가능성을 열어두고 생각해보게 됩니다.

오빠또한 이혼할 수 있을 가능성 열어두고 저 만나는거고, 본인은 제가 원하면 경제력, 집안 소유권 등의 서류정리를 조금씩 하여 우리결혼을 위해 준비하겠다고 합니다.

상간녀소송? 그런거 무섭지 않고요, 이미 경제력있는 오빠돈으로 알아서 해결할거고, 저는 전부인과 직접 대면같은거 안할겁니다. 깊은 생각하게 해주신 조언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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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경험이 있으신분들에게 조언을 구한 글인데, 이렇게 사람 비방 및 악성모독이나 하시고 정말 아줌마들 인성 변치 않는군요 왜 제남친이 부인이랑 간혹 말다툼을 하는지도 알 거 같구요 ㅎㅎ 남친이 지친다고 하더라고요, 댓글보면 충분히 지칠만도 하네요 맘 좀 곱게 쓰세요~~~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막말 삼가하시구요~~~ ㅎㅎ 상간녀 위자료 소송당하라는 댓글도 있던데, 이미 알아봤구요 금액 얼마 안합니다. 그리고 남친에게 니부인이 나 상간녀 소송걸면 어쩌냐니까, 자기가 위자료 다 낼거랍디다 ㅎ 뭐 님들 말 들어보니 걸려서 이혼시키는것도 방법이겠네요 ^^ 아줌마들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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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욕먹을 각오하고 글씁니다
말그대로 제남친은 유부남입니다
원래는 회사의 직속선배였는데 지금은 남친이되었구요
헤어져야하는걸 알지만 따듯하고 자상한 남친이 너무좋습니다ㅠ
이사실을 남친의 아내는 전혀 모르는데 그냥 앞으로도 쭉 몰랏음 좋겟습니다

남친은 주로 친구약속 회식등등의 거짓말로 저와 데이트를 하고 정말 저의 입맛취미기호를 정확히 맞춰서 데이트코스를 짜옵니다
저는 이렇게 섬세한 남친의 매력에 끌렸고.. 종종 선물도 제가 좋아하는 명품브랜드의 선물을 해줍니다
뭐 몸만 원하는거다 즐기는거다 라고하실수있는데 저도 바보아니구요 저희 정신적으로 서로에게 이미 너무 기대고 있는 사이입니다

문제는 간혹 남친 카톡에 형식적인 아내사진같은걸 보면 기분이 나쁘고 그런문제로 인해 싸웁니다 그럼 남친은 보여주기식일 뿐이라고 정말 미안하다는데 ㅠ
그럴때마다 아 내남친이 유부남이였지 하고 인지하게됩니다
언젠간 끝내야할 사이인걸 저도 알구요.
아직은 헤어지지못한다는것도 아는데.. 저와 같은 경험이 있으셨던분들에게 마음가짐이나 관계에 있어 어떤 의지로 헤쳐나가셨는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추천수20
반대수852
베플ㅇㅇ|2020.07.01 02:09
이글 관종의 어그로성 자작인줄 알지만 눈팅할 상간녀들 보라고 씁니다. 상간녀들 특징이 어디가서 특강이라도 들었는지 한결같이 착각들 하는게, 지들이 무슨 로미오와 줄리엣인듯 비극적 사랑을 하고 있고, 아내보다 상간녀가 굉장히 우월한줄 알며 세기의 사랑이라도 하는줄 아는데, 유부남들에게 상간녀는 몰래 먹는 간식 같은거고 아내는 삼시세끼 밥같은 존재라 생각합니다. 간식은 끊어도 밥안먹고는 못사는 법이고, 간식은 물려도 밥이 물리면 죽을날 받은거라 밥을 포기하진 않아요. 상간녀들이 새롭긴 하죠. 아내도 결혼전엔 새로운 여자였어요. 새로움이 편안함을 이길거라 생각해요? 간혹 가정 버리는 인간들도 있긴 하던데 그런 인간치고 새여자한테 의리 지키는것 못봤네요. 또 자식들한테까지 업보가 내려가고 어디가도 사람 대접 못받고 살다 결국 말년이 안좋더라구요. 바람 피고 가정 깨는게 한번이 어렵지 두번이 어려울리가. 상간녀도 눈꼽끼고 냄새나는 똥 싸고, 방귀도 뀌고 머리 까치집된거 보고 입냄새 나는걸 깨닫게 되는 순간. the end~~남자도 마찬가지죠. 더럽고 냄새나고 사타구니 벅벅 긁는 식충이 아저씨인거.
베플ㅇㅇ|2020.07.01 01:57
아내랑 형식적인 관계라잖아요 왜 못뺏어오세요? 님을 더 사랑한다잖아요 상간녀 위자료 얼마 안든다고 하더라구요 그돈 줘버리고 남친이랑 오래오래 사세요 그런남자 언제 또 만나겠어요? 유부남인거 알면서도 헤어지지못할정도면 엄청 마음에 드는 남자라는건데 용기내서 터뜨리고 이혼시켜서 사세요 아내 모른다고 평생 내연녀로 살껀가요? 그러다가 애 생기면요? 빨리 남친 뺏어서 아내분 구해주고 둘이 똥밭에 구르면서 사랑하고 서로 방생하지말고 살면되겠네요
베플ㅇㅇ|2020.07.01 09:24
몸만 원하는지 아닌지 테스트 해볼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대 아내에게 바람핀다고 알려봐요 ㅋ 그 뒤 행동을 보면 진짜 사랑해서 만나는건지 몸만 원해서 만나는건지 바로 알수 있을테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 헛살았네 가정있는 남자가 진정으로 사랑해주고 있다고 믿다니 ㅋ
베플뜨헉|2020.07.02 03:52
푸할할 너무 멍청해서 웃음 밖에 안나온다. 애기 네가 키울 수 있겠냐는 말은 더이상 이혼 이야기 못하게 할려는 수였는데 니가 멍청해서 못알아들었구나. 회식 약속 핑계대며 널 만났듯이 이제는 아기가 아프다 집안에 일이 있다 하면서 널 멀리할꺼야. 왜냐고? 그냥 즐기기만 할꺼였는데 니가 자꾸 함께하는 미래를 그려대니 식은땀 나기 시작하거든. 그러면 부모님 핑계 애기 핑계 대며 이혼 미루다 결국 이럴꺼면 헤어지자는 말 니입으로 하게 만들꺼야. 결혼하면 아기 생겼을때 고비거든. 임신부터 시작해서 애가 어느정도 클때까지 부부관계도 많이 못하고 오직 애기 위주로 돌아가고 예민해지고. 보통 평범한 남자라면 부인 다독이며 이겨 나가는데 너의 유부남은 바람을 폈구나. 그런 지조없는 새끼랑 결혼해서 애 생기면 너라고 다를까? 당장 부모님께 인사부터 드리자고 해봐. 어떤반응 보이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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