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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시댁이 문열어놓고 소변보시는 분 계신가요?

oo |2020.07.01 04:52
조회 75,374 |추천 241

두 분다 좋은 시부모님인데..

 

소변보실 때 문을 열어놓고 보십니다. 20센치 정도요..

 

예를들어 거실에서 티비볼 때

 

화장실 가실 때요..

 

엄마한테 말하니 어디그런 천박한 집안이 있냐고 난리입니다.

 

혹시..

 

저와 같은 경험 하신 분 계신가요?

추천수241
반대수56
베플남자아가리와대...|2020.07.01 08:14
경험하고 싶지 않은 경험이네요. 가족과의 소통도 중요하지만 화장실에서는 소변과 소통에 집중하시라고 말씀드려 보세요.
베플ㅇㅇ|2020.07.01 11:06
저희 시어머니는 아예 활짝 열어놓고 보십니다. 처음엔 실수로 미쳐 못 닫고 볼일을 보는데 그 장면을 목격한 줄 알았어요. 20평 초반대의 구조도 이상한 낡은 아파트라 화장실문이랑 안방문이 90도로 붙어있고 화장실 문앞이 부엌이라 씽크대가 정면으로 보이거든요. 볼일 보면서 지나가는 아들이나 제게 말도 걸고 심부름도 시키세요. 일찍 혼자 되셔서 시할머니 모시고 아들 하나 키우면서 억세게 살아오신 분이라 남의 말은 듣지도 않으세요. 심지어 저희집 오셔서도 식탁의자에 앉아있으면 화장실쪽이 훤히 보이는데도 문 활짝 열고 볼일 보면서 대화도 시도하세요. 남편에게 밥먹고 있을 때 활짝 열어놓고 쫄쫄 소리내면서 볼일 보시는건 너무 하는것 아니냐 말해봤지만, 결과는 남편이 저와 결혼해서 예민해졌다는 타박만 들었어요. 오죽하면 초2 짜리 아들래미가 할머니는 문열고 볼일보고 손도 안 씻는다며 일기장에 쓰기까지 하겠어요. 격주로 방문해서 반드시 1박하고 오는데 아이가 할머니집 냄새나고 더럽다고 가기 싫다며 울어요.
베플남자ㅇㅇ|2020.07.01 09:13
개방적인 분들이시군욬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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