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졌네 결국,,비도 오더라,,,
그말을 할 줄 알았는데 예상했는데 너무힘들어,,
그 일이 지나고 나는 같이 극복하고 이겨내려 했었지,,
근데 잠시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하더라,,,난 당장 만나서 몸은 아픈지 약은 먹었는지 일은 갔다 왔는지 하나하나가 다 궁금한데 너가 잠시 시간을 갖자고 했는데 남들처럼 다시 평소처럼 돌아오지 못할것 같았어,,,
그 시간이 너무 힘들고 늦는 답장에 불안했어 차라리 보기싫다 해도 보러가서 밥이라도 챙겨줄걸 후회가 돼,,
시간이 지나서 만나고 대화를 했지,,이제 앞으로 날 보기 힘들다 하니까 마음이 아팠어,,그 일이 자꾸 생각나서 힘들다는데 극복해보자고 시간지나면 괜찮을 거라고,,,
현실적으로 나 보고 뭘 할수 있냐는 말에 할말이 없더라,,난 그냥 나한테 화풀이하고 의지해도 좋다고 했는데
그런건 혼자 있어도 괜찮다 하더라,,만나면 서로를 더 힘들게 할 뿐이라고 차라리 널 잊고 그 일도 잊고 지낸다는데 그게 도와주는 거라고,,
그리고 내가 서운하게 한 행동들을 차가운 눈으로 말했지,,,들어보니까 틱틱대는 내모습만 보였고 너한테 잔소리 하던 내가 보였고, 널 무시하는 듯한 말투도 보이더라
가슴이 너무 아파서 말을 못했어,,,그래서 시간지나고 보자는 말에 좀 더 나아지면 보자는 말에
더 이상 좋아하지 않는데 왜 보냐는 말에 심장이 찢어질것 같았어,,,
항상 뭐 사 오던 너가 생각나고, 생일선물 해준 너가 생각나고, 술마시고 나 보고싶으니까 빨리 오라던 너가 생각나고, 너에 친구들과 술마시면서 날 소개한 네가, 아파서 끙끙 앓는데 내가만든 꿀물 마시던 네가, 꽃이 갖고싶다던 네가, 나 과제 하느라 옆에서 할 일을 만들던 네가, 아직 날씨가 춥지만 반팔입고 나가서 내 옷 입던 네가 이제 평생 못볼 사람이 된거같아서 너무 힘들고 슬퍼서 집에 가는길에 눈물만 나더라
눈물이 멎을 때까지 걷다보니까 한강까지 도착했어,,
버스타고 다시 집에 가는데 도저히 맨정신에 있을 수가 없어서 소주 한병 마시고 울다가 잠들었어
일어나보니까 눈은 부어있고 공허한 마음과 오지않는 카톡에 슬퍼지더라,,
지금도 깨어있으면 너가 생각나고 겨우 잠에 들면 웃던 너가 꿈에나와,, 그 꿈이 끝나면 악몽같은 꿈이 반복돼,,
매달리고 싶지만 너한테 연락하고 싶지만 그것조차 상처가 될 까봐 아무것도 할수없는 내가 너무 싫다,,
난 너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너와 나는 이 트라우마를 이겨낼까,,,
트라우마를 이겨내도 나를 만나줄까,,,
난 여전히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