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있었던 일인데 얘기 좀 들어주세요 음슴체로 할게요
엄마는 나 학원 끝나면 항상 데리러오는데 오늘도 데리러옴내 앞에는 반바지 입은 또래여자아이가 있었음
반바지가 너무 짧아서 거의 팬티만 가리는 정도였는데 엄마가 여자애 보더니 바지 보라고 그러는거임나도 바지가 짧다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엄마한테 바지 좀 보라고 함
그러더니 갑자기 (여기부터 대화형식)
엄마: 저런애들은 성추행 당해도 할 말 없어
나: 무슨 말을 그렇게 해 같은 여자로서
엄마: 애들이 저렇게 입고 다니니까 성추행을 당하는거야
나: 아니 성추행을 하는 사람이 잘못된거지 말을 진짜 왜 그렇게 해
엄마: 성추행 하는 사람이 애초에 잘못된거긴한데 너도 바지 보라면서 그랬잖아 저렇게 입고 다니는데 성추행 당해도 할 말 없지
나: 쟤가 성추행 당하고 싶어서 저렇게 입은거야? 내 또래한테 그런 말 하고싶어? 쟤 나보다 두 살 어려
엄마: 저렇게 입고 다니는데 성추행 당해도 할 말 없지 진짜 꼬였다
등등 서로 안 좋은 말까지 오고갔는데 목 비틀어서 죽이고 싶다느니 나보고 꼬였다함ㅋㅋㅋㅋ
학교에서 몰카 비슷한 사건 터졌을때도 내 친구가 피해자였는데 내 딸 아니니까 상관 없다는 식으로 말하고 쪽팔려죽겠음
엄마한테 보여주려고 하는데 댓글 좀 남겨주세요성추행, 성폭행이 일어나는 이유가 옷 짧게 입고 다니는 여자들 때문인가요? 아니면 성욕 조절 못하고 성추행하는 사람들이 잘못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