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그냥 원래 그런건가요???
쓰니
|2020.07.04 00:43
조회 3,687 |추천 1
500일 넘게 만난 남친이 있는데요 몇달전부터 장거리를 하게 되었어요. 이제 거의 3개월 넘어서 처음처럼 막 다 서운하고 힘들고 그런건 아닌데 여전히 이해가 되는데 안되는게 있어요. 솔직히 완전 다정한 남친이거든 너무 잘해주고있고. 남친이 바빠서 피곤해도 매일 밤 통화하고 문자는 많이 안하지만 그건 막 엄청 서운하지않아. 근데 왜..나만 궁금하고 걱정하고있지? 저는 막 밥 먹을 시간 되면 잘 챙겨 먹었나 궁금해서 연락하고. 아니 솔직히 저도 연락을 많이 안해요. 서로 바쁘고 따로 생활이 있는거니까. 근데 내가 밥은 먹었는지 정도는 궁금해야되는거 아닌가? 문자를 보면 진짜 제가 먼저 물어보고 대답으로 너는 먹었어? 이러는거 아니면 안물어봐요. 그냥 먼저 연락오는건 보고하듯. 뭘 했고 이제 뭘 할거고 이런식이에요. 그리고 늦게 나가서 친구들이랑 있어서 연락을 못하는거 이해할수있어요. 연락을 계속 해달라고 한적 단 한번도 없어요. 친구랑 있을땐 집중해서 놀아야지. 근데...친구랑 있으면 여친은 그냥 까먹나요? 남자들은 원래 이렇게 사소한건 안궁금해요?? 이제 장거리를 하니까 느끼는건데 진짜 원래 엄청 다정하고 그런데.. 제가 오바하는건가요ㅋㅋ 그냥 좀 서운하네요. 친구랑 놀다가도 여친은 저녁 먹었나 연락 해볼수있는건데 그리고 제가 자는 시간을 뻔히 알면서 놀다가 잘시간되면 먼저 연락하지않아요? 참 이해가 안되고 서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