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나 자는사이에 옷 빨래하러 물에 담가둿거든? 나 주머니에 usb랑 교통카드랑 체크카드랑 에어팟 넣어뒀었거든? 설마설마 하면서 물에 담긴 바지 주머니 찾아보니까
얘네 다 그대로 있더라 깜짝놀라서 바로 꺼내오긴 햇는데
지금 usb 컴퓨터에 넣어도 반응안함 하 여기 고등학교 3년치 수행평가 자료 다 들어있고 자소서 조금 쓴거 들어있음 딴데에 저장도 안했어 아 그리고 여기에 그 어학연수 가서 애들이랑 찍었던 사진 파일별로 정리해놈
에어팟은 케이스 사망한듯 ㅡ반응을 안한다
카드들은 제대로 작동하겟지?ㅠ
아니 도대체 빨래하는데 왜 주머니에 뭐가 있나 확인을 안하냐 누가봐도 두둑해 보였는데 조카 우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