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4살, 상대방은 33살이구요
6개월 좀 넘게 만난 사람이구
중간에 한 번 헤어졌다가 제가 매달려서 다시 만났었어요
며칠 전 차 안에서 심하게 다퉜고 그 사람이 헤어지자 했어요
언성이 높아졌고 조수석에 앉아있던 제 팔을 그 사람이 주먹으로 때렸고, x년, xx년, 뒤지고 싶냐, 죽고싶냐, 미쳤냐
온갖 심한 욕설을 다 들었어요
손버릇 있는 사람은 절대 안 만나는 주의라.. 바로 헤어지긴 했는데
진짜 너무 힘들어요
트라우마로 남은 것 같아요. 그 때 그 사람의 표정 말투 눈빛 하루 종일 생각나는데
제가 지금 수험생인데 아무 것도 못하고 있어요.
다시 만나고 싶다거나 그런 마음은 추호도 없는데, 계속 그 사람과 행복했던 시간들이 생각나서 너무너무 힘들어요.
정말 진심으로 좋아했고, 사랑받으면서 너무 행복했었어요
너무 힘들어서 죽을 것 같아요 제발 살고 싶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제발 진짜 너무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대체... 그랬던 사람이 저한테 폭력을 행사했다는 게 믿기지가 않아요
정신과 진료도 예약해뒀는데 너무 힘들어요 제발 누가 좀 도와주세요 제발요... 숨이 턱턱 막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