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째 만나고 있는 여친입니다.
양가 부모님도 결혼 관련 승낙도 받았어요.
여친이 PT한다기에 코로나로 위험한데 굳이 해야겠냐고 물으니
웨딩드레스 입을 때 이쁘고 싶다고 해서
PT끊어주고 운동시켜줬어요.
그런데 운동하는 날 연락이 잘 안되서
왜 연락안되냐니까
운동해서 힘들어 집에 가서 잠들었대요.
8년 만나는 여친 의심할 게 있나요.
그렇다면 그런 줄 알았죠...
그런데 자고 있다던 여친이 헬스트레이너랑 이태원에서
같이 있다는 지인의 톡을 받고 머리가 멍해졌습니다.
이 관계 지속해야하는 걸까요?
8년 넘게 만난 여친의 거짓말에 배신감이 너무 큽니다ㅠ
헬스트레이너 아이 낙태하는데 제가 사인하고
더는 힘들어서 이별을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