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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겪은 무서운일

ㅠㅠ |2020.07.06 05:31
조회 215 |추천 1

나는 초3때 엄마 옆에서 자고 있는데, 꿈에서 ㅈㄴ 무서운 꿈 꿨거든.. 어두컴컴한 밤에 놀이공원에서 나 혼자 돌아댕기는데 귀신나오고.. 근데 내가 꿈이란 걸 인지를 해서 깰라고 발버둥 쳤거든?
근데 꿈을 꾸는 동안 미친듯이 목이 졸림.. 꿈에서 깰라고 발버둥치다가 눈 떠서 현실인줄 알았음. 근데 알고보니 거기도 꿈이였던거야 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또 귀신나오는 꿈 꿔서 깰라고 막 발버둥치다가 겨우 현실에서 눈뜸.
근데 내 몸 위에 어떤 여자가 내 목을 조카 조르는거야?
가위눌렸나 싶어서 손이나 발을 움직이니까 너무 잘움직여지는거야..
그러다가 나도 모르게 "엄마..?"라고 한거임.
근데 엄마가 옆에 없었음..
어디에 있었냐고?
나 목조르던 여자가 우리 엄마였던거야..
그 때 너무 무서워서 울면서 "엄마.. 나 목 아파.." 이러니까 엄마가 진짜 영혼없이 "아, 미안" 이러고 내려오더니 갑자기 또 잠듬..
그래서 엄마가 일어나고 내가 새벽에 왜 그랬냐고 물었더니, 자기가 언제 그랬냐는거야?
몽유병인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래.
그 때 미친듯이 무서웠는데.. 아직도 의문임
그게 잠결에 그런건가? 아니면 뭔가 씌인건가? 하면서..
그 때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남는데, 사과하는 엄마의 말이 진짜 영혼없고 눈도 똑바로 뜨다가 내려오면서 감기더니 주무심..
너희들은 살면서 뭐가 무서웠냐?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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