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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본 PD수첩의 .. 참혹함이란....

PD수첩 |2006.08.09 06:54
조회 14,523 |추천 0

평소라면 상상플러스를 봤겠지만...... 거실에서 어머님이 PD수첩을 보시길래 같이 봤습니다.

너무 참혹하더라구요... 무서워서 병원도 못가겠다 싶구요.....

너무나도 더러운 병원.... 병고치러 병원 갔다가 오히려 더 큰 병을 안고 돌아와야 했던 사람들.... 너무 불쌍하더라구요..  예를 들어 ★ 어떤 사람이 주사를 한대 맞았다가... 그날 저녁 고열로 쓰러져 30일 뒤 깨어났다고 합니다. 뭐 원인은 세균 감염인가 뭣인가...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그 사람 얼마나 어처구니 없었겠어요.. 결국 병원을 상대로 소송을 걸었는데 1차에서 졌다고 하더군요.. 벌레에 물렸을 가망성이 있다나 ... 주사 맞은부위의 다리와 엉덩이는..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더군요....

식염수나 그런것은 대체적으로 쓰는 기간이 한정이 되어있습니다. 렌즈 끼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일주일 이상의 사용을 할 경우 세균 감염의 우려가 있는것처럼 병원에서 쓰는 식염수 역시 마찬가지죠.. 병원 원장들 돈 아끼라는 말에 간호사들 오래된 식염수 그냥 사람 몸에 투여한답니다. 게다가 한의원에서 쓰는 부황뜨는 그 유리병같이 생긴.... 그 세척은 그냥 물로 휙~ 씻고 말아 버리는 한의 원도 있더군요... 세균이 득실 득실.....

★ 한의원에서 쓰는 침 역시 그냥 닦고 쓰거나 하는 일이 많다고 하더랍니다. 간호사 말이... 괜찮냐고 의사에게 물었더니 상관 없다면서 본인 가족에게는 한 번도 사용 하지 않은 새 봉투에서 꺼낸 침을 사용 한다나...

★ 어떤 할머니 한의원 치료 받다가 발이 썩어 들어가고.. 병원에서는 재수 없었다고 생각하라고... 그런건 불가 항력이라고.. 대체적으로 조사한것에 따르면 다들 법적으로 대응해라.. 불가항력이다 라고 하더군요..

위독한 사람들 치료하는 중환자실의 경우 세균 감염율이 10~20% 일반 병실보다 3~5배 정도가 더 높다고 합니다.... 덴마크에서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불가 항력이라고 외치는 세균감염율이 1%도 안된다고 하더군요.....

물론 이런 말도 안되는 병원들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일부 한정된 병원이죠.. 우리나라 법.. 너무 관대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송에서 터뜨려줘야만.. 조금이라도 개선이 되죠..

한 번씩 이런 기사 나올때 마다 무섭습니다. 꼭 다른 사람일이라고 나에겐 일어나지 않는 일이라고 넘기기엔.. 심각한 문제 인것 같네요... 상식 이하의 병원과 의사들은 사람들 치료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의사 자격 박탈이라도 해야 하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병원과 의사들이 주장하는 불가항력.. 우리는 개선 될 수 없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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