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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력차이때문에 힘든 연애...

ㅇㅇ |2020.07.07 22:49
조회 41,584 |추천 6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0살이 된 여성이구요.
조그만한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숫기가 없어서 연애두 못해보구
남자랑 말도 잘 못섞는데요...
친구들은 하나 둘 결혼하고...보다못한 제 친구가
소개팅 어플이라도 해보라구 해서
어플을 통해 운명의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제 남친과 저는 오프라인에서 만나자마자 서로 첫눈에 반했고... 급속도로 가까워졌습니다.
그리고 연애 6개월만에 프로포즈를 받아서
양가에 결혼 허락을 받게 되었습니다.
시부모님 되실분들은 미국에서 작은 사업하고 계시는데, 잠깐 한국오셨을때 남친이 꼭 소개해주고싶다고 데려가서 뵙게됐었는데
성품도 너무좋으시고 아들이 선택한여자면
분명 참한 아이일거라며 저를 맘에 들어하시더라구요..
제 인생에도 참 이런 날이 오게되어 너무 기쁘구
저희 부모님도 제 남친이 싹싹하고 바른 청년이라며 기뻐하셨습니다..
근데 제 고민이 한가지 있는데요..
남친의 집은 금수저이고, 저희 집은 흙수저다보니
아무래도 집안이 너무 기울구..,씀씀이 차이가
큰것이 부담이 됩니다...
남친이 개인적인 사업 문제로 큰돈이 오고가곤 하는데, 여자친구로서 아무도움도 못되는
제 자신이 너무초라하고...
남친을 잃을것만 같아서 무섭습니다..
요번에 남자친구가 급하게 자금이 필요하다고하여...(이유는 남친이 설명해줫엇는데.. 어려운말이여서 잘 이해하진 못했는데 원래 사업하는 사람들은 빚이 많고, 그 빚이 다 재산이다고 하더라구요 생각해보면 저희집은 빚을 질 능력도 없어서...여튼 그렇네요)
돈을 좀 급하게 필요한데 도와달라더라구요..
근데 제가벌이가 좋지않아서 도움을 줄수도없구..
저희 부모님이 어떻게든 빌려보신다고는 하시는데
부모님께 손벌리는 저자신도 불효막심하구
남친과의 경제력차이에 제자신이 너무
비참해집니다...
글구 남친이 요즘 자꾸 돈얘기만 하는것도 좀 서운하기도 하구요...
남친은 그럴때마다 현실성없이 미래준비도 없고 남들가는 맛집같은데나 좇는다면서 그런 제모습에 답답해하네요.....
연애만 하면 모든게 다 잘풀릴줄 알앗는데
참 어렵네요...
다들 이렇게 연애하시나요...?




추천수6
반대수408
베플ㅇㅇ|2020.07.08 00:52
자작아니면 사기구만 이걸 몰라보면 멍청도 정도가 있지
베플ㄱㄱ|2020.07.07 23:38
이여자 미쳤나봐~~그냥 봐도 사기고만.... 어휴~ 금수저가 게다가 사업까지하는 사업가가 돈 5천 융통 못해서 흙수저 님한테 빌려달라한다고??? 정신좀차리세요 제발~~~미국에 집은 개뿔...저런거에 속지마세요ㅜㅜ 혹시 여기 글들 무시하고 돈 보내고 질질 짜고 후기 올리지마시길
베플ㅇㅇ|2020.07.08 06:06
23살인 내가봐도 사기꾼인게 보이는데 왜 이러나 이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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