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2001년에 개봉한 영화 <킬러들의 수다> (감독: 장진)
총관객수 약 220만명 정도로 흥행함
신현준, 신하균, 정재영, 원빈
이 네명이 주인공인 킬러들이고
이 네명을 쫓는 검사가
정진영임
(옆 아저씨도 여기저기서 많이 본 얼굴 아님?)
그리고 정진영이 쫓는
조폭이 한 명 더 있는데
그 사람은
손현주
킬러들에게 청부 살인을 의뢰하는
고등학생은
공효진
(이 때 22살)
심지어 이 둘은 조연이었는데
지금은 다 원톱 주연 가능한 잘 나가는 배우임
거기에 카메오는
정재영이 사람 죽이고 고해성사 하러 가는 성당신부님은
다찌마와 리
그리고 류승범
(인데 류승범은 ㄹㅇ 스쳐 지나가는 역할인지...영화 볼때 전혀 몰랐음;;)
지금보면 완전 초초초초호화 캐스팅인데
그 당시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음;
어쨌든, 감독이 진짜 2를 만들려고 했음
그리고 원빈은 인터뷰에서
'킬러들의 수다2'를 찍는다고 하면
몸값을 낮춰줄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ㅇㅋ함
근데!!!!!!!!!!!
장진 감독은 본인 SNS에
킬러2를 찍는다면 빈이가 몸값(이렇게 표헌하기 싫은데 고스란히 말한 단어를 인용하자면)을
낮춰준다는 기사봤음. 고민.. 내 정확한 기억으로.. 그 당시에 비해 몸값이 고작 10배 뛴
원빈이 문제가 아니라 20배가 뛰어버린 정재영이 문제임ㅋㅋㅋㅋ
이라고 남김
그도 그럴 것이
지금은 연예가 중계 MC밖에 생각 안 나는 신현준이
저 땐 제일 톱스타였고,
원빈은 드라마 '가을 동화'로 대박쳤지만
영화는 이게 데뷔작이었고,
신하균도 영화계에선 신인 수준이었고
특히 정재영은 이전까지 연극만 해서 걍 쌩신인이었다고 함
지금은 집에서 비호감으로 이슈되는 정재영인데
저 땐 몸 값이 얼마나 낮았으면 20배 상승 ㄷㄷㄷㄷ
이후 지금까지 아무 소식 없는 거 보면
시즌2는 무산된 듯
블랙코미디 좋아하고
장진 감독의 유머 코드가 나랑 잘 맞아서
재미있게 봤는데 좀 아쉽 ㅜ
마무리는 저세상화질에도
이목구비 자기 주장 오지는 원빈 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