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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싶어도 집안때문에 포기한 사람있어?

ㅇㅇ |2020.07.15 00:01
조회 45,701 |추천 155
나 ㅎㅎ 결혼하고싶지. 근데 내가 아무리 잘나면 뭐해? 결혼은 집안대집안이잖아. 나는 상대방이 우리집같은 집안을 소개시켜주는것도 미안해죽겠다.
엄마가 힘들게 번 돈이랑 자식들한테 돈 빌려가면서 도박에 투자하느라 정신없는 아빠. 아빠가 제일문제야ㅋㅋㅋㅋ 집안파탄 다 내버린 존재.일할의지가 없는 동생. 가족들 먹여살리느라 뼈빠지게 일하느라 병만 얻은 엄마. 이런집안이랑 누가 결혼하고싶겠어. 내가 아무리 좋으면 뭐해.

다른 사람들은 어때?
추천수155
반대수5
베플남자매사진지남|2020.07.16 17:08
예전 전 여친이 생각나네요. 그 전 여친은 집안이 어렵진 않았지만, 과도하게 가족끼리 똘똘 뭉치는 성향이었습니다. 안그래도 그런점이 조금 부담스러웠지만, 한창 연애중일때 좋게좋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슬슬 결혼 얘기가 나오던 참에, 전 여친의 언니가 저보다 어림에도 불구하고 저한테 반말로 하대하고 무례하게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전 여친은 처음엔 제게 미안하다면서도 결국 제 언니를 감싸더군요. 그래서 전 그자리에서 헤어지자 했었습니다. 저조차 제동생의 와이프인 제수씨에게 항상 존대하거든요. 집안 때문이라는게 단순히 경제적인 면만 문제인게 아닙니다. 상대방에 대한 예의와 존중 등 다른 많은것도 중요할뿐더러, 본인과 잘 맞는지 봐야하죠.. 그리고 죄송하지만 쓴이분 집안을 봤을때도 심각한 수준입니다. 물론 제 쪽 같이 여유로운 집안이라면, 쓴이분이 친정에 돈을 퍼주거나 하지 않고 선을 잘 긋는다면 상관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게 쉽지 않겠죠. 가족과 선을 그으며 연을 반쯤 끊는 셈이니.. 쓴이분이 어떻게 마음가짐을 하느냐에 따라 결혼 할수 있을지 없을지가 결정될 것 같습니다. 물론 전 좋은 상대와 잘 결혼했습니다.
베플ㅇㅇ|2020.07.16 17:32
너같은 집구석 출신년들이 말은 그렇게 해도 누구보다도 결혼을 갈망하더라 ㅋㅋㅋ 물론 결혼하고 자기포함 지네집식구들 몽땅 의탁하려하지ㅋㅋ 너같은 애들이 결혼을 도피처로 삼기때문에 무조건 지보다 집안 직장 나은 남자만나길 원하고 ㅋ 결혼생각있으면 니집이랑 연끊고 최소 5년은 지나서 최소 1억정도는 모아놓고 생각해라 물론 결혼안하고 니부모나 건사하며 사는게 젤좋긴하지만ㅋㅋ 저런벌레소굴 출신들이 꼭 꾸역꾸역 결혼은 하더라ㅉ
베플ㅇㅇ|2020.07.16 21:37
못됐다 사람들.. 쓰니는 자기 상황 알고 힘들어 하고 있는데 그렇게 뾰족하게 남 찌르면 기분 좋아? 집 연 끊을 자신 있으면 결혼해요 가족이라고 모든게 용서되는건 아니잖아요 힘내고 나를 위해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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