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남친은 이십대이고 두살차이 입니다 나이가 적은 것도 아닌데 이런 고민을 하고 있네요 ,,
남자친구랑 만난지는 이제 7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
남자친구는 항상 자기는 뭐 아무것도 없고 숨길것도 없다 라길래 뭐 없는줄 알았죠 ,, 근데
남자친구 폰으로 인스타를 보다가 검색한 사람이 있길래 들어가봤더니 전여친이더라고요 .?
어떻게 알았냐면 전에 어쩌다 남친의 전여친 얘기가 나왔는데 직장을 바꿨고 그 이후에 무슨일을 하고 근데 힘들게 헤어졌다 이제는 아예 생각도 안난다 라고 했었는데,, 들어가보니 남친의 말과 같은 직장,, 인걸 보고 바로 알았어요 게시물 한개만 봐도 바로 아는 직업이라서 ,,
근데 검색 내용에서 엑스 누르면 지워지잖아요 그거 눌러서 검색내용 지우고 모르는 척 넘어갔어요 (근데 생각해보니 직장 바꾼거를 그 인스타를 보고 아는 거더라고요,,?,, 시기를 보니 남친과 헤어진 이후에 직업을 바꿨거든요 )
또 얼마 지나서 남친 폰을 봤는데 인스타에 또 전여친을 검색한게 뜨더라고요 ,, 제가 저번에 엑스 눌러서 지웠는데 또 뜨더라고요 ,, 그래서 남친한테 말은 직접적으로 하지 않고 돌려서 얘기를 꺼냈는데 자기는 전여친을 어쩌다 본 적은 있지만 절대,, 자주 보지 않는다고 했어요 아예 생각도 안난다고,,
그러고 잘 지내다가 제가 남친이랑 일주일 정도 헤어졌다가 다시 재회를 했는데 그냥 저랑 남친 둘다 sns는 인스타만 하니까 또 그냥 남친폰으로 인스타 보다가 헤어진 기간 동안 그 여자를 검색했더라고요
근데 이게 저도 안보면 되는건데 ,, 아이디를 알게된 이상 그게 잘 안되더라고요. 저도 그 전여친 아이디를 눌러서 계속 들어가보게 되더라고요. 그러면서 속상한거에요 ,, 왜 자꾸 들어가서 보는건지 ,, 그 여친이랑 사귄기간이 지금 저를 만난 기간보다 짧은걸로 알고 있는데 왜 계속 들어가는지 이해가 안가면서 제가 말해봤자 이제 그 검색내용을 전여친 검색해볼때마다 지울것 같아서 ,, 의미 없는 행동인 것 같아서 말 안하고 속으로만 생각하고 있는데요
전여친 생각이 계속 나는건지 저 혼자 생각이 깊어지면서 답답하네요 ,, 심리가 뭘까요 그냥 단순히 생각하면 그 사람이 생각나서 들어가는거 아닌가요 ,, 근데 제가 이걸 부정하고 싶은 것 같기도 하네요 ,, 하아
보지 말았어야 했는데 보고 나서 스트레스 받고 신경안써야지 하면서도 계속 신경쓰여서 답답하네요 ,, 남자친구가 지금 저에게 정말 잘해주고 있는데 자꾸 전여친인스타며 이제는 전여친의 언니?? 인지 동생인지?? 그 사람의 인스타도 들어가더라고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너무 쓸데없이 집착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 이게 제 일이 되니 참.. 마음이 그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