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추녀 사귈 땐
얘랑 헤어져도 아무 타격 없을 거 같아서 좋았다
얘 정도 되는 여자는 널리고 깔려서
금방 대체할 수 있을 거 같아서...
그리고 실제로 추녀랑 사귀다 헤어지고 나선 아무 감정 없었다
붙잡기는 커녕 올차단하고 0.1초도 푼 적이 없었다
연애가 내 삶을 헤집어놓지 않고 내가 내 삶의 중심이라는 느낌?
그 느낌이 너무 좋았다
근데 엄청 예쁜 여자랑 사귀다보니 여자가 내 삶의 중심이 된 거 같고
엄청 예쁜 여자랑 헤어지고보니... 내 삶이 송두리째 날아간 것만 같다 ㅜㅜ...
아... 역시 여자는 추녀가 최고다...
막 대해도 별로 양심의 가책도 안 느껴져서 좋고
헤어져도 일상생활 너무 쉽게 복귀 가능해서 더 좋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