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관련 글인데 무용 하는 사람으로써 그냥 ㅈㄴ 대단하다 싶다.. 부산예고를 수석 입학한다는 것 자체가 나한테는 그냥 쇼크였는데 거기서 한국예로 전학간 거라며 수석이면 쌤들도 다 뜯어말렸을텐데 그냥 지민은 타고난 거라 너무 부러움 타고난 재능도 있지만 거기에 꾸준한 연습이랑 노력이 들어가니까 그냥 ㅈㄴ 부러움...
들은 일화?에서는 막 팝핀인가.. 그 학원에서 아이돌 데뷔 말렸다고 학원비 안 내도 된다고 막 딜했다던데 지금껏 아미가 너무 많아 못해왔던 얘기지만 무용 배우는 사람으로써 지민이 아이돌 말고 현대무용가가 됐으면 어디까지 갔을지 그게 제일 궁금함.. 방탄 지민도 좋지만 무용가 지민도 어떨지 너무 궁금함
학원 쌤들이 학원비 안 내도 된다고 흥정했을 정도면 재능이 어마어마했다는 건데 걍 애초에 태어날 때부터 성공할 팔자를 끼고 태어났구나 싶어.. 현타 씨게 오네
멜뮤에서 무용한 영상 봤는데 수석은 수석이구나 싶더라 발 끝까지 디테일이 엄청남 진짜로 무용하는 사람들이 꺼려하는 소품 중 하나가 그 큰 천인데 실수하면 그냥 개쪽팔리고 민망한 상황 되는 거고 실수하기도 쉽고 그게 애초에 공연이 아름답게 보이기가 어려움 잘못하면 걍 초딩 이불 놀이되는 거 ㅇㅇ
근데 씨 발... 영상 보면서 진짜 자괴감 엄청 들었다 재능과 노력의 갭은 어마어마하구나.. 근데 그 둘이 합쳐지면 난 넘을 수도 없구나 ㅋㅋㅋㅋ.....
현대 무용가 됐으면 어땠을지도 궁금하지만 한켠으로는 아이돌 돼서 다행이라고도 생각해... 전공으로 삼고 있는데 나도 막 대단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니고 설명도 못해서 잘 이해됐을지 모르겠지만..
가끔 안무?에 현대 무용 비슷한 안무가 있던데 관절이 확실히 유연하구나 느껴 방탄 춤 어려운 걸로 유명한데 그거 추면서도 가끔 무용할 때 나오는 유연함이 걍 쇼크임.. 부드럽게 연결된다고 해야 되나 관절 잘못 관리하면 무릎 나가거나 안무할 때 퍽퍽?한 감이 느껴지는데
그런 거 하나 없이 걍 유연하고 부드럽게 동작이 자연스레 연결 됨... 자기관리 진짜 철저히 하는 거 같아 1달만 안 해도 뻣뻣해지는 게 관절인데 타고난 재능도 있고 노력도 있고 성공한 이유가 있는 거 같다 내가 보기엔 지민한테 약간 악바리? 기질이 있음 완벽 주의자 성향도 가끔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