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나를 한 달 정도 보고 헤프다고 말했던 사람

ㅇㅇ |2020.07.21 09:52
조회 188 |추천 0
같이 일했던 사람이었는데
한 달정도 본 사람
나보고 헤프다고 그러대요
어이가 없어서
네? 제가요? 헤프다고요? 이러니까
아무나 보고 웃는다고 헤프대ㅋㅋㄱㄱㄱ
아니 서비스 직이니까 웃지 그럼 울어
그렇게 말하고 몇 달뒤에 나 좋아한다고 고백하더라
그리고는 지도 찔리는지 나한테 바라는 거 없다고
내가 감히 어쩌고 저쩌고 잊을 거다 시간을 달라고 주절주절
삼촌 뻘 되는 남자였는데 진짜 역겹더라
고백받으니까 이제까지 이해가 안 갔던 모든 게
이해가 가더라고
지한테만 웃는 줄 알았는데 남들한테도 잘 웃어보이니까
빈정상했는지 헤프다고 사람 감정 상하게 하고
진짜 몇 년 지난 일인데도 그 사람만 그 상황만 생각하면
토나올 것 같음 띠동갑도 넘는 나이차였고
난 그때 20대 초반이었는데
어린애 상대로 사랑 고백을 하고 싶나
진짜 역겨운 인간 내 인생에서
추천수0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