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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21 21:45
조회 40 |추천 0
내가 인간에 평생 시달리며 살아서
이래저래 이꼴저꼴 보기 싫으니 인간이 적은 한적한 곳
으로 이민 가서 어디 자연에 집 짓고 은둔하며 살다 죽으려 했어
혼자살며

근데 넌 그꼴을 못보고 날 방해했어
꽈배기들끼리 만나서 뭐해
꼬인 집구석이나 하나 만들겠지 뭐
상태안좋은 너랑 내가 만나면 각자의 꽈배기가 더 더 심해질것이라고 예상함
결혼을 하면 그게 더 풀려야 하는데 그게 아니고 오히려 역효과가 난단거지

내가 개인적으로 꼬인것울 풀고 싶어서, 내가 찾아다니던 이상형의 조건이 있었는데-----
그것들에 별로 '해당되지 않는' 사람(=너) 을 만나서 좋아하고 내발로 먼저 떠나지는 않겠다고 미래까지 약속해버렸으니 이를 우짜면 좋노?

머리속으로 드는 생각은 '너와난 각자 혼자 자기 꽈배기나 잘 다스리며 혼자 살다 죽어야 된다' 임
결혼 의 자질이 둘다 별로 없는거같아
집을 만들 자격시험을 통과하기 위해 넘어야 할 12개의 고개 중 6개쯤에서 막히는 인간들, 자질이 50%부족한 인간들 이라고 생각됨

근데 이 얘기 하면 너가 또 ㅂㄹ발작하잖아 지금처럼.
안되면 또 술 처먹고 시위나 하겠지 나한테
내가 너와 살면 사리 쌓일것같아서 벌써부터 골치 아픈데 말이여
많이 적응되었는데도 이런 불편한게 남아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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