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중반 평범한 여자입니다.
우선 저는 현재 2년 사귄 남자친구가 있으며 현 남자친구 만나기전 약 4년간 연애한 전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남자와 헤어질때 서로 안좋게 헤어져서 앞으로 서로 다시는 연락하지 말자며 헤어지면서 폰번호를 바꿧는데 제가 그때 뭐에 홀렸는지 뒷번호를 그남자와 사귄날짜로 바꿨습니다.
예를들면 9월12일에 사겼다면 뒷번호를 0912로요.
제 통장비밀번호 등등 4자릿수 번호는 다 저렇게 했엇거든요.
그 후 약 2년간 연애를 안하다가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낫고 서로의 가족을 소개해주는 자리를 가졌는대
남자친구는 저희 가족과 폰번호를 교환했습니다.
그 후 남자친구가 왜 어머님 아버님 동생은 뒷번호가 다 같은데 나만 다르냐고 물어봣고 저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위 사실대로 말했어요.
이미 과거였고 의미없다고 말해줘도 자기는 매우 기분이나쁘다고 폰번호를 당장 바꾸라고하네요.
(제가 이전 남자친구가 첫사랑이자 첫연애였고 지금의 남자친구가 두번째로 만난겁니다. 지금의 남자친구는 이 사실을 알고있어서 더 기분나빠하는거같아요.)
물론 기분이 나쁜거 이해가 안가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저는 이미 그 번호로 몇년동안 사회생활을했고 제 직업 특성상 손님들 개인연락처로 연락하니 일일히 폰번호 바꿧다고 연락하는게 힘든상황입니다.명함도 다시 파야하고..
이성적으로 보면 그냥 번호일뿐인데 남자친구는 번호를 바꿀때까지 연락을하지않겠다는 상황입니다.
꼭 바꿔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