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번 보기만 했지 직접 쓰는건 처음인데,
30대 중반 동갑 커플로, 만난지는 3개월 정도 됐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가 긴팔을 입었던 계절이라 몰랐는데
여름이 되니 팔뚝에 과거 연인(10년이상 교제)의 풀네임 영문이 새겨져 있는걸 알았습니다.
처음에는 바로 지우겠다 하더니 제가 자꾸 언제 커버문신은 할 예정이냐 추궁하니, 이제는 알아서
할테니 그거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무의미하다는데, 제입장에서는 볼때마다 거슬리고 보기 싫습니다.
신경 안써도 되는 일에 제가 너무 집착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