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모바일이여서 맞춤법같은거는 양해부탁드립니다. 맨날 혼자 삭히기만 했는데 오늘은 써보려고요.
일단 저는 내년이면 성인이고요 예체능 계열이에요. 공부는 포기했고 들어갈수 대학에 들어가서 내년에 더 좋은 대학으로 가려고 생각중이고 예체능이면 돈이 많이 들어가잖아요. 돈도 문제고 전부 힘들어요.
일단 어머니는 300백씩 버십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그렇지 못하죠. 일을 하시면서 100정도 버시기는 하시는데 그걸로 자기도 번다며 유세 떨으세요. 목사님이긴 하시지만 제대로 된 설교를 못하셔서 성도분들이 한명 두명씩 다 떠나가셨습니다. 아버지의 직업때매 저도 잦은 이사와 전학을 다녔고요.
제가 어릴때부터 아버지랑 어버니는 맨날 싸우셨습니다. 사랑때매 결혼하지 않아서 그런가 맨날 싸우셨습니다. 서로 성격도 다르고 지식도 다르고 가치관도 달라서요.. 저도 초등학생때 나이차이가 많이나는 동생을 데리고 다녔고 부모님 두분다 집에 없으실 때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사랑을 받지 못했었다고 생각해요.
어머니가 많은 사기를 당하시면서 아버지와 어머니는 더욱 싸우셨고 어머니는 저에게는 집있는 사람과 만나야한다 아빠같은 사람과는 만나면 안된다.라는 가스라이팅을 당해왔고 동생에게는 넌 아빠같은 사람처럼 되면 안된다. 라고 매번 그러셨어요. 그래서 저는 어머니에게 나는 긴 연애를 하면서 결혼할 것이다 라고 하면 어머니는 내가 돈이 없는 사람과 결혼할 것이라고 혼자 단정지으시고 저에게 엄청 잔소리를 하세요.
아버지께서는 계속 물어보시는게 있는데 알고 있는 모든 사람을 궁금해하세요. 예를 들자면 ㅇㅇ선생님을 만났다 라고 말을 하면 그 선생님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나이가 얼마쯤 되는지 결혼은 했는지 안했는지 솔직히 제가 그걸 어떻게 압니까 그래서 제가 몰라 라고 답을 하면 아버지는 에이 대략 말해봐 이러시고 어머니도 그게 듣기 싫고 제 동생도 싫어해요.
그리고 아버지께서는 부부싸움을 하면 욕을 하세요.. 말끝마다 시ㅇ을 붙이시고 자신이 했는지 안했는지에 대해 몰라요 어머니가 개새ㅇ라는 말을 하면 왜 욕을 하나며 계속 시ㅇ을 붙이세요 진짜 내로남불의 정석이심
집안일도 자신이 하면 어머니에게 니가 다 하라 하시고 자기는 집안일을 하고 있지 않느냐 라시는데 아버지는 어머니가 밥 안해주시면 그걸로 또 뭐라고 하세요 어머니가 피곤해서 잘려는데 밥해달라고 엄청 뭐라하시고 부부싸움을 하면 어머니 가족들한테 전화하는건 덤ㅎㅎ 자신이 유리하게 말씀하세요. 밖에서 싸우면 소리를 지르시고 욕하셔서 동네 민망해서 같이 못있겠고요. ㅜ 자신이 가끔 물건 던지는데 그걸 제자리로 돌려 놓지도 않아 치우는건 항상 제 몫입니다.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100씩 벌어오는걸 뭐라하십니다. 아버지는 새로운 직장을 찾으려 하지도 않고요. 어머니가 좀 미인형이신데 어떤 남성분이 어머니한테 전화해서 키스하자고 했나봐요 그걸 몇년째 아버지가 우려먹고 있습니다. 저랑 제 남동생은 진짜 싸움날때마다 정신적으로 힘들고요.
심지어 제 남동생은 자폐가 온게 아닐지 의심되는 ADHD입니다. 애가 뭐라하면 제대로 듣지도 않고 친구들과의 관계도 원만하지 못하여 계속 핸드폰만 하며 요즘은 계속 학교도 가지않아 집에서 컴퓨터랑 폰만하고 거짓말을 연속적으로 합니다. 진짜 빼박인 증거가 있는데도 거짓말을 계속하여 사람을 의심하게 만들어요. 좀 심한말 들으면 울고 그 사람이 한 말을 무시합니다. 눈치도 없어서 해야할 말 해야하지 않을 말 가리지도 못하고 ㄹㅇ 나중에 사기 잘당할 스타일
심지어 아버지는 정신도 좋지 않은 애한테 이 자식아라던가 이 새끼야 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시고 자신도 자격증 시험 공부도 안하시고 매일매일 놀다가 떨어졌으면서 저와 동생에게 공부하라는 말을 자주 하십니다.
어머니는 진짜 독실한 기독교입니다. 위에서도 말씀했다시피 저에게 집있는 사람과 결혼하라하고 엄마 마인드 ‘연애를 할거면 꼭 결혼해야한다’ 라는 마인드이고 제 배우자는 독실한 기독교여야 합니다. 술담은 물론 안되고요 일찍일어나야하며 매일 말씀읽고 기도하는 남자여야 합니다. 솔직히 그런 남자가 왜 집도 못사는 저를 만납니까..^^ 저는 제가 열심히 일해서 집사면 내가 집을 가져가도 되지 않냐는 마인드인데 그러면 또 너는 못사는 남자 만날거구나 라면서 저를 비하해요ㅠㅠ 이정도면 많이 쓴 거 같은데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부부싸움때매 집에 경찰오고 그런적이 2번쯤 있었고요ㅠㅠ 댓글좀 부탁해요